'대 담그고 한 시간만에 4치 마수걸이 했슴다.' 팔공산 자락의 옹달샘으로 부부간에 나들이 하셨다는데 출발이 4치라... 한 시간만에 한 치씩 더 굵은 녀석으로 걸어 낸다면 몇시간이 지나야 반가운 월척이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