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1시 30분 현재
출조팀들 현지 소식 입니다.
1팀-의성권(떡붕어님. 아카시아님)
주무시는듯 전화를 받지 않음.(물사랑이 예상했던 것에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고 있음)
탕을 배부르게 드셨으니 입질은 없고
공기는 점점 쌀쌀 해지고
입질은 없고
봉돌 만져보니 얼음장이고....
'내일 아침을 노려보자.'며 주무시겠지.....ㅋㅋㅋ
2팀-하양권(환경님, 백수님, 입질님)
백수님 도수물 낫게 드시고 일치감치 주무시고
환경님과 입질님은 대를 접으시는중
(2팀 역시도 물사랑의 예상에서 조금도 벗어남이 없는 활동을 보이고 있음)
도수물을 워낙 좋아들 하시니까
밥을 제대로 준비 하셨을리 없고
술기운 떨어지면 슬슬 춥고 배도 조금씩 고프고...
에라 한잔 더!!!!
자정이 되어 가는데 입질은 없지요
봉돌 만져보니 붕어 만날일 없을건 뻔하고...
'그래, 오늘만 날이가?
다음을 기약 하자!!!!!'
3팀-문경권(뚝새님)
여전히 전화 받지 않음.
3팀 문제 많네.
뭔가 좀 더 확실한 교육을 하고서 출조를 시켜야겠음.
1팀은 낼 아침 이곳저곳 둘러보고 그럴듯한곳마다
침 발라 놓고 올라 올겁니다.
3팀은 월요일-화요일 사이에 조행기 올라 오겠지요.
특유의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전개 그러나, 다 읽고나면
아무것도 없는' 뚝새 조행기를 기다려 보입시다.
[re] 밤 11시 30분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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