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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쓰레기 되가져 오는 방법,,,, (떡밥봉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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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방법 한가지 ... 떡밥 봉지편 ... 글루텐등등 .. 소포장 단위의 떡밥은 보통 한봉지 풀어서 사용하게 되는데 조황이 신통치 않으면 거의 1/5 도 사용하지 못하고 버리게 됩니다 물론 이때 빈 봉지도 나오죠 ??? 요즘 소류지에 가보면 특히 많은 봉지중에 글루텐5 입니다 집에 반투명 플라스틱 반찬통 같은것에 글루텐 몇봉지 풀어서 가지고 다녀 보십시요 사용할때 필요한 양만큼 조금씩 애기 분유 퍼 내듯이 사용해 보십시요 철수할때 평소 보다 적게 남아버린 떡밥에 흐뭇해 하실거고 떡밥봉지 나오지 않아서 버릴일 없어집니다 그럼 ... 될수있는 한 적은 양의 떡밥 사용으로 수질도 보호 합시다 이상 >저는 낚시를 힘들게 하는 편 이였죠,,, >지금은 세월이 많이 변해서 참 편한 낚시를 합니다,, >물사랑님 자제를 보면 간혹 어릴적 제생각이 납니다,, >아버님은 낚시가방을 울러메고 , 저는 결혼 할때 여행가방 비스므리 >한데다, 들깻묵,삶은 고구마,밴또(ㅋ,ㅋ,)참고로 도시락 반찬은 김치와,고추장과,김,,, >밤을 세우려면 옷을 많이 넣어야지요,,, > >밤에 비라도 내리거나,천둥번개가 치면 오도가도 못하고,홍컹가죠,, >왜그리 짐이 무거운지,,, 8월 주말 한낮의 뙤악볕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71번을 타고 지금 대구대학 앞을 통과 하여 진량 중간 부분쯤 되나요,,, >그길로 걸어 들어가면 고아원 뒷쪽 동네 쪽으로 관통하여 문천지에 도착 할수가 잇습니다,, >한 40분 쯤 걸어야 했을겁니다,, >어린나이 에 낚시가 얼마나 좋았던지 , 무조건 따라 붙었지요,,, >그고생은 말도못하였지요... > >아버님 역시 평생 낚시를 하셨고,저의 아버님이자 스승이셨죠.. >아버님 만큼 낚시를 잘 하시는 분은 보지를 못했죠,, >손수 자작떡밥을 만들어 , 필요한 만큼만 개어쓰고,가방안에 차곡차곡 물건을 적제하여 >계획성있는 낚시를 하셨죠,, >버리고 올수잇는 물건은 하나도 없엇죠,,, >노란 변또와 ,물통에 보리차물,밥을 찬물에 말아 시그러운 김치에 척척 걸쳐 먹으면 그어떤 >반찬도 이를 따라올수가 없슴니다,,,, >정갈한 낚시에는 헛점이 잇을수가 없습니다,, > >챔질 까지 각이 잡혀 빈틈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신고잇는 신발 끈조차도 정갈하게 메어 낮은 의자에 항상 바르게 앉아 낚시를 하시는 분이였습니다,, >철수시에 부근에는 신발자국까지도 없앨 정도로 완벽합니다,,, >나는 그때 환경이 무엇인지도 몰랐는데, 무조건 따라해야만 햇습니다,,, >지금에 와서 생각하니, 참 훌륭하신 스승님 이신것 같습니다,, >저의 단점은 남이 버린 쓰레기를 아직 많이 줏어보지 못햇습니다,, >고작 지렁이통 몇개 줏어오는게 다입니다,, >하지만 절데 버리는 일은 없습니다,, > >언젠가 많은 쓰레기를 줏을지는 모르겠지만 아직은 자신이 없습니다,, >작은 바램이지만 각자 가시는 분들이 무조건 안버린다면 줏을일 또한 없을 겁니다,, >누군가 그랫던가요,, >쓰레기 줏는척 하지만 밤에 혼자가면 버린다는 예기를,,, >예 맟습니다,, >충분히 일리가 잇는 예기입니다,, >깜깜한 밤에 이루어지는 낚시는 약간의 방심에도 쓰레기를 버릴수가 잇습니다,, > >낚시를 하다 번개를 만낫다,,, 낚시를 하다,비를 만낫다,, >낚시를 하다 몸이 아팠다,,, 낚시를 하다 구신을 만낫다,,, >낚시를 하다 바늘끝에 머리를 헤치고 끌려 나오는 시체를 만낫다,,, >나는 항상 밤 24시만 되면 깜깜한 밤에 대를 접어야 한다,, >누가 보는 사람도 없고 , 아까 버린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이 귀잖아졌다,, >빨리 대접고 가기 바쁜데, 치우기가 귀잖다,,, >화장실 갈때 하고 나올때 하고 분명히 틀린다,, >해서 언제부턴가 오만상 큰 삐꾸통을 가지고 다닙니다,, > >그리고 무작이로 막 끌어넣습니다,, >깜깜한 밤에 보일리 없죠,, 캐미봉지,컵,담배꽁초(참고로 이 담배 꽁초가 에매한게,공공장소에는 담배를 피우지않고, >꼭 저수지에만 오면 담배를 피웁니다,, 그런데, 물가에서는 꼭 발로밟는 습관이 잘 안고쳐지고,주변 농로나, 산그늘밑에서 >한그릇 하고, 피운 담배는 불을 팅겨 끄고 , 그냥 버린단 말이야,저는 참고로 밤에 10개피 정도 태웁니다,,) >그러고 보니 별로 버릴것도 없지만 하옇튼 그 삐꾸통에 막 집어넣습니다,, >그리고 그다음날 회사가서 중식 시간때 밥 빨리묵고, 청소하여 공장 소각로에 태아뿌립니다,, >특히 밤에 자주 가시는 분들은 이방법이 훌륭합니다,, >비닐에 싸서 뒤에 놔두고 까먹고 그냥 오는수가 다반사입니다,, > >설마 삐꾸통을 놔두고 올리는 없을끼고,,,(진짜 작년에 삐꾸통 놔두고 와서 찿으러 갓음) >이 삐꾸통은요 겨울에는 살림망으로도 훌륭하구요,,, >밴또 싸들고 가기도 좋구요,,김밥묵고 스치로폴 도시락과 나무젖가락, 막 담아요,물통도요,,,, >쓰레기 통으로도 훌륭 하구요,, >옷을 담아가기도 좋구요,, >봄철에 낚시대 서너대 넣어서 발로뛰는 낚시할때도 훌륭합니다,, >그러다 보면 그삐꾸통에 지랭이통이 들어갈수도 있거든요,, 도시락 뚜껑위에 지랭이도 붙어 있구요,,, >잘하면 지랭이 김밥 먹을수도 있시요,,, >큰 삐꾸통을 꼭 지참하여 낚시를 다니십시요,,, 분명 편한거이 있을겁니다,, > > > > >

지당하신 말씀
감사
감사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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