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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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남지

벼꽃이 폈다.


 

 

 


너무나도 좋은
아느님과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예전에 원남지가 그립네요

릴낚시에 장박 하시던 어르신.
월남치마입고 낚시입장료받으러 다니시던 아줌마

밥집..아저씨들

추억은 다 좋은것같네요
부럽습니다
아들이랑 추억을 쌓으면서 좋은시간을 보내니 얼마나 행복합니까~~~~~~~~
저도 아들이 있는대 낚시는 안하네요
죽어라 게임에 몰두해서 방에서 나오질 않네요....
행복하세요~~~~~~~~~~~
참 편안한 글입니다.
마치 아빠와 아들이 맛있게 식사하고 나란히 앉아 낚시를 하는 평온한 스케치를 보는 듯 했습니다.
덕분에 선친 생각도 나고 아들놈들 어릴적 생각도 나서 잠시 그리움에 빠졌었네요.
진정한 아버지 이십니다.
마음만 아들하고 한번 가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꼭 아들 시간에 맞추워서 다녀 와야겠습니다.
아드님과의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노멤버레인님,불새샷님,므이쉬킨님,난달님.
고맙습니다.
낚시란 즐거웠던 일도 고생한 경험도 다 추억으로 남는것 같습니다.
그것이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기도 하구요.
늘 건강하시고 즐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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