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얘기거리가 많네요.
낚시 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서 퍼옵니다.
읽어보시고 낚시 중 졸음이 올 때 상가하여 집중에 보탬이 되시길 바랍니다.
할머니어렸을적에 동네에
어떤사람이 자기 자살하러 간다고 유서를 써놓고 사라졌어..
가족들은 그사람이 시중에 한푼없던거 아니깐 멀리는못갔을꺼란걸 알고..
유서같은건 일단 뒤로하고 동네를 뒤졌데,뒷산도 찾고.
왜 옛날은 무슨일생기면동네가 떠들석 하니깐, 다 나서서 찾아보고했데.
그냥 가출이면 모르겠는데, 유서까지 쓰고 사라졌으니..혹시나 하는마음에.
가장만만한곳으로 고른곳이 동네에있는 큰 호수였데. .
동네를 뒤져도 사람은커녕 시체는 안나오고 하니깐 호수로 간거지.
그 찾는방법이 뭐냐면, 뚜껑있는밥그릇에 흰쌀밥을 (이게 쌀인지, 밥인지가 헷갈림) 가득담고
지프라기로 줄을만든 다음에 밥그릇에 물안들어갈정도로 강하게 묶어서 강바닥에 내려놓고,
그지프라기줄만 고정시켜놓고 다음날까지 기다리는거야.
그리고 그다음날 다시 밥그릇을 건져올려서 뚜껑을 열었는데, 사람머리카락 한뭉큼이 들어가있었데.
호수바닥을 찾아보니깐 그 사람 시체가 있더래.
밤낚시 졸음방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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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 어렸을때 죽은 사람의 사후 뭘로 환생 하는지.
알려고 밥 그릇에 쌀 가득 채우고 굿? 을 한다음
그릇 뚜껑을 열어보면 쌀에 환생하는 것의 발자국이
찍혀 있는걸로 알수있다고 했습니다.
누군지는 알수 없지만 한번 본 기억으로는
새 발자국이(굿 하시는분이 그렇다고함) 있는걸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