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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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박골지에서 생긴일....1

그날은 그러케 .... 사람에겐 동물적인 본능이... 아니 직감이라는것이 있는지... 갑작스레 자기의 몸마저,,, 주채를 못하고 몸이 행해지는대로 따를수 밖에 없었다.. 그런 이끌림으로 나는 차를 몰고...집으로 향하여는것이 아니라,,, 샘박골지로 향하는 것이 무엇엔가 홀린다는 느낌 그자체였다... 이 샘박골지는 천혜의 요새로서 항상 물이 쏟아나,,물이 마른적 업꼬,,, 산꼴짜기 골짜기에 있어 누구도 알지 못하는 그런한 곳... 나와 몇몇 지인들 만이 아는 그야말로 비밀요새이다.... 나도 모리게 난 또 그놈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다... 난 낙수를 갈 모양이면 모질게 그놈의 악연으로 습관적인 전화질을 하고 있다.... '''''' 나도 모리게 집에 간다고 한것이.. 그쪽으로 가고 있다,,''''' ''''' 오데???~~ '''''' ''''' 거 있잔아 샘박골지 !!! ''''' ''''' 닌 내일 일 안하나,, ''''' ''''' 와 안해 한다..'''' '''' 근게 와 me친g랄이고,,,'''' ''''' 모리겠다... 집으로 간다는 것이.. 나도 모리게 그쪽으로 가고 잇네..'''' '''' 다와서 보이 샘박골지 근처 아이가,,'''' 그래서 니한테 전화 해따,,'''' '''' 올래 '''' '''' 이~! 문디 같은것이 '''' '''' 아라따!!~~ ''''' 그러했다...출발부터 신비로운 것이 오늘은 무슨 사달을 내더라도,, 단다이 낼것 같다... 누군가 또 증명을 하여야 겠기에..난,,소장넘을 부르고 있엇따.... 샘박골지 도착키전 미끼 구입이며,,, 소방울케미를 사러 땡땡 낙수방에 들렀다,, 여긴 우린 연구소의 단골집이라... 서스럼없이 외상까진 주는 전대미문의 최고낙수방이다.. 사장님의 마음씨도 너무나 너거롭고.... 또 낙수에 해박한 지식이 줄줄 넘치는 사람인지라... 우린 늘 이곳을 애용한다... 샘박골지도 이 낙수방 사장님께서 점지하여 주신곳이다... 우리 연구소에서도 용케도 몇바리 뽑아낸곳으로 무엇보다 지형지색은 탁월하다 아니 할 수 없다... '''' 사장님~!! 케미하고,,새비꿀따란 놈으로 골라가 쫌 담아 주시오,,''' ''' 오늘 평일인데 오델 갈라구여 '''' '' 거 있잔아 샘박골지... ''''' ''' 소장넘도 좀있다 올끼라요~!! '''' 그놈꺼정 줄꺼 양껏 담아주쇼잉~~!!!'''' '''' 예 알았니더 '''' 난 그케 낙수방 들러,, 여러 가지 담고 사고,,, 김밥에 국물 담아서,,, 샘박골지로 향하고 있따.. 이미 이른 아침부터 출발한기 아니라.... 도착할때쯤 보이... 거무티티한 저녁 석양과 불그스레...황혼이 내리 앉고 있다... 후딱 채비를 던지지 않으면 밤새 고생할꺼란 생각에..... 받침대를 꼿기 전,,난 대를 들어,, 채비 안착과 수심을 측정하고 있엇따... 용케도 대를 다 피고,,, 오늘은 자정까지만 하고 집으로 갈것이라는 판단에..4대만 피고 있었다.. 요즘 주니연구언이 대물 특수가리지날 채비에 온갖 심혈을 기울이는것을 보고,, 나도 착안한 가롱지날 채비를 하나 만들어 두엇기에.. 그 채비는 한대만,, 놓고,,, 나머지 3대는 떡대채비에 3b봉돌을 목줄에 달아 던졌다,,영낙없이 대물채비와 비스무리하엿다,,, 잠시 하는 낙수라 생각키에 채비도 좀 약한 채비기에.. 공포의 훅빨라 특수챔질을 자제를 하여야 됨으로 실로 큰 놈을 걸엇었을때 다소 난감할꺼란 생각을 지울순 없엇따... 케미를 꽂고,, 던진지 10여분이 지났을까,,,,,다소 을시년 스런 바람이,,휙 불어 제끼더니... 먼가 불빛이 번쩍하는 바리그때~!!!!!

저두
올만이네유,봉시기님 ㅎㅎㅎ
휴가갔다왔으면 분명 낚시 조행기가 있을긴데...
재미있습니다~~~~ 자주 올려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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