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옥시시내림!!.................이건 뭐 가히 손맛짱 채비로는 이미 극대점을 달리고잇지 아니한가??!!!...............뒷골땡기지못에서 이미 두차례 폭발적인 입질과 손맛을 체험하여 가히 백여수의 봉오를 타작하엿고.................청송 에로골지에서 조차 3대도 정신을 몬차릴 정도로 과히 기록적인.....결국 굳은 의지로 3대를 던지기로 마음을 굳혓다.......새비대는 5대!!!
오늘은 더도말고 딱 70바리만 땡기내자!!!
너무더운탓에 대충 던져놓고 그늘에서 쉬다보니 다들 묵을것을 챙겨오지않앗다!!..............싫엇지만 늦게도착하는 봉시기에게 애원하여 이것저것 묵을것을 챙겨와주도록 부탁하엿다.....................
저녁밥, 라맨, 라맨낄일물, 야식꺼리등등 챙겨와줄것을 간절히 부탁하니........저녁을 정하라 한다.........‘아무거나 가지고 오셔요’!! 해도......자꾸만 득달하며 큰소리 친다...................아놔!!~~~~성깔날려는 바리그때!!!...........생각난게...............선산곱창이엇다....
이미 선산곱창에게 한번 당한적이 잇엇던 나는 펄펄끓는 선산곱창 궁물에 봉시기 입천장 홀라당 까지게 하는것만이 이 술책으로부터 벗어나는 길이라 생각하니 흥미진진하엿다
그저 암것도 모리고 맛난 선산곱창을 내가 잘 선택햇다고 한 주니와 또군!!....................이건 뭐!!.............아놔!!~~~~~~~~~~
그렇게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저녁물때가 됫는데도 봉시기는 오질 않는다................난 이미 봉시기의 술책을 눈치채고 잇엇다...................배고파서 허겁지겁 선산곱창 궁물 퍼묵다가 주뎅이 디뿌라꼬 하는 봉식이의 술책!!!
묵묵히 그러케 시간은 흘러간다....................근데 다만,...........................공포의 옥시시내림이 조용한것만 빼고는................
이윽고 어두워져서야 나타나는 봉시기!!..................예상데로 대도 대충 2대만 피는것만봐도 술책이엇음을 간접적으로 확인할수잇엇다...............참으로 미지의 정신세계를 가진 봉시기!!.........지뢀가치 지가 맨날 끈내준다는 개작대기못의 우측골을 와 안들어가는데??........문초를 하려하엿지만 되려 역공을 받을까봐 가만히 잇엇다
이윽고.........밥을 보고는 허겁지겁 달려드는 주니와 또군!!.............역시나 펄펄 끓어대는 선산곱창 궁물!!!..................
밥 묵기전에 난 주니와 또군에게 봉시기의 술책이라고 조심하라고 말하려 하엿으나 닝기리!!...........당췌 선산곱창궁물이 열라 끓어대는걸 감시하면서 지켜보고잇는 봉시기를 보니 차마 말을 몬하고.................
결국...............퍼묵기 시작한다!!!...........대충 배부를즈음................고통을 외쳐댄다
"아놔!!~~~~~~~~~지까리!!..........주동이 홀라당 까진네..........."
이건뭐!~~~~~~~~~~~~~등신불형제도 아니고......................................!!!!
술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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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은 괜찮는겨?
아고 또군 불상타
이건뭐!~~~~~~~~~~~~~등신불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