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황당무개 그자체엿다....물은 빠져 바닥까지는 아니더라도,,,
삼분의 일정도는 빠졌잇네 물색은 좋아보이나... 마름이며 부들줄기는 예전보다는 많이 삭아 내렸으며...
너부러진 부루지리와 바수가 많은 것이 영 성에 차지 않았따......
어라 그런데 이런 와중에...
낙수하는 사람이 몇 있다,,,
난 도대체가 누가 이런곳에서 이런 광경속에서 봉식이를 잡을까 궁금하여,,,
서둘러 자리로 가보기로 하엿다,,, 우선 제일 우측부터...
외로이 낙수대 딱 한대를 들고 삿갓모자에..한복 비스무리한 옷을 입고 고독한 자기와의 싸움을 하고 있는
절대신공 그야말로 고수의 폼이 느껴지는 그러한 분이엇따,,,, 후딱 니리가,,,
조황을 확인차 몇마디 여쭈었다...
''''''' 저~~ 사장님 봉식이 좀 나오니껴 ~!!"""''
'''''' 아~ 예~~ 쪼매 나오니더~!!!''''
''''' 예~(놀란표시1),,쫌 나온다구요,,'''''
아니 이런 황량한 이곳에서 봉식이가 나온다구.... 어이없어 하엿지만...난 산림망이 없어
''''' 봉식이는 잡아서 어디 두셨나요,,'''라고 묻자,,
'''' 여보쇼... 아즉도 봉식이 잡으믄 산림망에 두는 사람이 잇소이까,,'''
'''' 예~(또놀람2)... 그게 무신말이온지요,,'''
'''' 우리는 봉식이 잡자마자,,,바리 방생하는 사람이오,,''''
'''' 그래야 낙수하는 사람이지.. 안그러면 낚시꾼이지 뭐잉교,,,''''
난 그제서야,,, ''' 아 예~!!..'''
왠지 풍기는 품세마져 도인에 가까운지라,,난 그의 존함이 궁금하엿따,,
아까 사장님이라고 야그했던것이 그저 민망할 따름이었따,,,
'''' 저 실레지만,,, 도사님 존함이라도 알고잡슴니더 ''' 좀 갈키 주이소,,'''
'''' 멀 그런걸 알려고 그러시오,,'''' 나의 이름은 남에게 잘 알리지 안소,,'''
에코사... 난 도사님에게 별시리 답이 없을것 같은 판단에...
짜웅을 좀 할라고 ,,, 늘 가지고 댕기던,,,산산물에 끊인 대초알씨달인 물을 한 그릇을 대접하면서,,
''' 저도 낙수 조아하지만,, 도사님 또한 풍기는 이미지며,,, 절대신공 내공이 꽉챠 보여,,''''''''
'''''''지가 한수 배울까 합니다,,''''
'''' 저는 대물봉어 연구소 총무 봉식이입니다..'''' ''도사님 존함을 좀 갈키주이소,,''''
'''' 허허참~~ 그양반 참 집요하네..'''' 그 집요함에 내가 졌소,,,''''
''' 나의 이름은 야구선수 위풍당당 양춘혁의 호와 같은 jb위풍당당이요,,,'''''
'''' 아 그러심니꺼,,'''''
'''' 제가 수첩에 고이 적어,,,내중에 도사님의 존함에 누가 되지 않는 그런사람이 되것습니다..''''
이렇게 인사를 여쭙는
바리그때..~!!!!!!!!
(jb위풍당당님께서 보신 그대물 봉식이 기럭지임다..)
신우만지.......2
봉식이2 / / Hit : 3947 본문+댓글추천 : 0
진짜 봉식이 기럭지가???
부러워라....^__^
우만지서..?
만약 그랬따면..........봉식이님....................................잘했쓰요......ㅋ
여그도 추천한방 때리고 달립니다..........
3편으로 달료...후다닥
"봉식이님 앞으로 자주 글쓰실때 닉네임 많이 써주세요"
기분나빠 하실분 한명도 없을겁니다
저는 가을녘 밭에 서있는 허수아비로라도 출연 시켜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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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바고 한대 붙여물고 "후~욱" 하고 멀리 뱉어본다" "그때.... 서산에 해가지는가".....
"향작이라고 쓰인 허수아비의 어깨위로 붉은노을 한쪼가리가
가볍게 내려앉는............바리그때,,,,,,,,,,,,,] ㅋㅋㅋㅋ
기대 됩니다
근데 위풍당당뉨이 등장하시고............
덩거리까정 하시고..............
짜웅속에 때가 무르익고 .........
흐미~~ 삿갓쓰고 초고수가 한다는 외대 일침...
절정고수 이셨구먼..
봉식이님은 모두 추천누르고 갈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