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이를 그렇게 많이 먹엇다구 볼수없는 젊은아이랍니다 ㅋㅋ
전 1990년정도쯤 초등학교시절입니다 .^^
집옆에 작은방죽(저수지)저희 전북말로는 방죽 또는 저수지라하는곳이 집바로 옆에 잇어
놀러가다 낚시를배우기 시작햇는데
그때당시 전 초등학생이자 낚시대두 없는 상태에 낚시를배우고싶어 저보다는 나이 3살더먹는 형님은 낚시대가 있구 전없어
집뒤에 대나무를 잘라 낚시를 하던 생각이 들어 글을 몇자 적네요
그땐정말 천원짜리 찌.바늘.찌고무,등등 되어있던 만능인 제품을 사서 ㅋㅋㅋ 대나무끝에달구 던져서 7치정도 되는씨알 귀여운 붕어들을 건져 올리던 옛생각이 나네요 ^^]
지렁이살돈 없어 소똥휘져어가며 실지렁이란 지렁이를 맨손으루 몽땅잡아서 하루치 잡아 낚시를하던생각이 아~~` 그립네요
요즘은 컴터 이런게 생겨서 옛놀이들이 다사라지구있지만 우리 사랑스러운 자식들에게는 한번쯤 옛문화를 보여주는것두 보람찰뜻싶네요
막글을 쓰다보니 앞뒤가 안맞는데 다들 그냥 읽구 감기조심하시구요 다들 옛낚시가 그립죠 ,, 다들 좋은하루되시길. .
옛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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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80년대 초등학교 다녔어요..
그때 조립낚시 100원했는데..
지렁이를 귀신같이 빼먹던 놈들..
옛생각 납니다^^
이곳 선배님들 어린넘이 별소릴 다한다고
호통치실까 어서 도망갑니다^^
연식이 오래 될수록 더욱 그립답니다..그시절이
이젠 산골 소류지를 찾아도 그런곳이 없네요....
제 후손에게는 낚시 가르치기 싫으네요
떠날때는 제왕..(^*^)
돌아올때는 패전병.. -_- 집에서도 저처럼 구박받을까 절대로 안댈구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