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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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로와 낙수꾼...

능감님이 ,, 글쎄.... """" 안그래도 우리가 한번씩 가고하면,,담배도한갑,, 박카스도 한빙,, 쇠주도 한빙씩 늘 드렸기에..언젠가는 우리가 오면 맛있는 땟거릴 줄려고 벼루고 잇었던 것이었어... 그리하여 텃밭에 고추도 심고,,,상치도 심고,,,깻잎도 심어 놓고,,, 또한,,, 닭도 키우고 , 고양이도 키우고,,강아지도 한바리 키웠지... 그놈의 강아지는 어느듯 새끼도 낳고,,, 그 새끼도 무럭 무럭 자라,,,, 어미와 같은 크기가 되었지... """" """" 그런데 하루는 이놈의 강아지 애미가... 그만 작두골지에서 목간을 하다가.... 저수지의 이상한 물체에게 하반신이 물려 시름시름 앓고 있는것이여... 그러다가 지지난주에 그만 죽고 말았던 것이여,,, """"" """"그 능감님은 강아지가 죽던날... 이 작두골지에... 낙수방에 구한,, 200개의 낙수바늘에... 굴따란,,산지렁이를 꿰어서,,, 미끼로 쓰며 ,,,, 강아지를 문놈을 잡으려 주낙을 설치하였지...... 그리하여 이튼날 아침 올라와 줄이 팽팽해진... 주낙을 손으로 잡아 끌어내려 줄은 잡는 순간,, 그놈이 얼마나 완강한 놈인지...그 능감님을 끌고 들어가는것이었데~!!! """" """"" 도대체 어떤놈이길래 이러케도 힘이 센놈인지... 어르신은 자기 목숨마저 위태로워 줄을 놓고 말앗던 것이었던 것이여,,, 그리하여,,, 도대체 어떤놈일것인지... 어르신은 매일 아침 점심 저녁까지... 어린 강아지 한놈을 저수지 에 목간을 시키면서 풀어 놓았지... 도대체 저거 애미를 문놈의 정체라도 볼려고,,, 만약,,, 그놈이 무엇이었던 간에.. 이 저수지 뚝방의 못쫑을 뽑아 물을 다 뽑아서라도 그놈을 잡아 죽이려 하였다는 것이었데...."""""" 그런데 말이여~!!!! 그놈이 나타났는지.... 어린 강아지가 노니는 후방,,20미터 부근에서 물결이 심하게 일렁이며 강아지쪽으로 향하는것이었어 능감님은 마른춤을 꼴깍 삼키면서 지켜보던 ..... 바리그때~!!!! *** 하루에 한편씩~!!! 내일의 제목 : < 혹시~!!!! >

빼빼로님 평안 하시죠~!!

낼 오후에 올려 드리오리다...
꼬올깍!!!

기대됩니다

하루에 한편씩 즐거움은 배가된다~~~~~^^
봉식이님 올만이십니다
잊어먹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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