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1986년 6월경 이였을것 입니다,
그때는 교통수단이 오트바이 가 전부였어며 125cc스즈키 오트바이 처음
나올때 입니다,
처음에는 들낚으로 시작해 그때한참 닐 낚시가 유행으로 많이들 했지요!
직장동료가 자기옆집에 잉어를 1m40cm를 잡아놓아다며 상주에서 잡아다면
중모 세못이라 하드군요!
그때 세못은 수령 10년 정도뿐인대 그곳에서 잡아다?
혹시 작은목이 있을때 고기이럴니 하고 출조를 했읍니다,
막 도착을 하니 어둠이 오는대 닐 10대를 다 피고 나 등을 돌리니
어느 여자 처녀아이 가 기침도 하지안고 위에 쭉거려안자 내려보고 있어XXXXX
그때 오만상 소름이 --
그곳 외딴집 모녀가 걸인으로 사는 아이 인것 입니다,
머리 는빗지를 안아 완전히 귀신처럼 한 몰골로
그렇게 밤샘을 하고 새벽에 일찍 것고-- 여기가 안이구나 하고
청리 청산 저수지에 들여 구멍가게 에서 라면을 사러가니 몇칠전
김천사람이 1미터40센티 잉어를 잡고 도한 다른 한사람이
1미터20센티를 잡아다고 하더군요,
이사람도 한번 해 보겠다하구 매주 토요일 이면 그곳에 전을
처 6주만에 91센티 배둘레 51센티 13kg 를 잡아 놓고
오트바이로 운송이 어려어 처남에게 전화를 해 차량으로
운반을 하니 김천 모낚시점에서 낚시점 하고는 처음이라 하며
자기집 새우 수족관에 보관을 하라고 몇칠 동안 손님들에게
어디 어느곳 에서 잡은 고기이니 라고하며 장사를 하드군요
지금은 건강이 좋치안어며 환갑의 나이이고 낚시의
회수가 많치안네요
지금 건강만 좋어면 을마나 좋을는지 ㅎㅎㅎㅎㅎㅎㅎㅎ---
추억에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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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동안 부럽기만 합니다
조행기 잘읽고갑니다
머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한시라도 옛날의 건강을 되찾아 활기찬 출조 되시기를 바랍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