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성귀 보리비빔밥에... 이런 딘장 가트니라고~!!!
그 진실이 이러하였으니...
간만에 낙수 함 가려 또군에게 연통을 넣었다...
"""" 또군아,,, 주니하고,,, 소장하고 전화해서 낙수가자 해라""""
"""" 와요 오델 갈라구요 """" 거 있잔아,,, 능감님 혼자 사는 그동네 """"
""" 작두골지요 ...""""
"""" 아이구~!! 성님 참으로 징하니더 """"
"""" 맨날 가서 봉어 비늘도 하나 못 건지민서,,,와 자꾸 거만 고집하능교 """"
"""" 고마 치우소 마~!! """"
"""" 아이다~!! 이번에는 붐명 뭔가 걸린다 """"
"""" 와요~~ 저번처럼 꿈 꿨능교 ,,,, 삼신할배가 하나 점지 해 주웠덩교,,"""""
'''''' 이놈이요,,,히야가 그러타면 그런거지... 와 자꾸 말대꾸고,,""""
"""" 비오는날 개패듯이 함 패야 정신 차릴라나 """"
'''''' 아~!! 그려 아라니더 """"
'''''' 성님 집요하이 또 갈구마,,,내사마 피곤할터이니.. 전화 해보꾸마요 """"
그리하여 이넘은 소장과 주니에게 전화를 걸엇다...
"""" 소장님 봉식이성이 작두골지 또 낙수가자 카는디요,,""""
"""" 참 그놈 희얀하네~!! 맨날 당하고 또 갈라카더나,,,""""
"""" 난두,,,하두 거만 가마 일이 꼬이니,... 난 안간다,,""""
"""" 너거끼리 가라~!!!""""
"""" 봉식이성 이번에는 진짜 뭔가 나온다 하더이다,,''''''
'''''' 맨날 저녁에 능감님한테.... 전화하구 찾아가더니만,,,,이번에 뭔가 심상치 않다 하데요,,,"""
"""" 뭐시라 뭔 조짐이 보인다 카더라구 """ 어 이거이 또 꾀임에 넘어 가는거 아이가,,"""""
'''''' 이번엔 함 미더 주 보이시더 """"
''''""" 아라따 주니에게 전화 함 해봐라""""
"""" 야~! 그라마 그리 알고 준비물 배정 하겠니더 """"""
이놈 이젠 내맘 마져 알고,,, 소장 꼬드기는 방법조차 안다,,,잘 가르친 보람이 있나보다
낙수꾼은 참으로 징하네... 고기 나온다 하면 모두들 사죽을 못쓰니...
날도 떠거븐 여름날에,,뭔 낙수를 가자고 난리들인지라고 생각되지만..한번 필이 꽂히마...........
또군에게 바던 준비물이 소고기 순한우 5근을 끊어오라고 문자가 적혀 잇다...
먹다 죽은 때깔 좋은 귀신이 있나,,, 사람 4명이서 무슨 5근을 먹는다고,,, 이놈이 뭔 장난을 칠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소장에게 문자를 보내 <준비물이 소고기인데... 내사마 지금 올라 가마,,그쪽 방면에는 소고기 파는집이 없다,,, 니가 좀 사가지고 온나,,,, 내가 돈 주꾸마~!!!!> 고............
작두골지로 출발~!!!!!!!!!!!!!!!!
""" 이런 딘장~!!! 작두골지 육자뽕어 생각은 안나고,,,왜자꾸 소장넘이 소고기를 사가지고 올까 """"
라는 생각만 나지.....
혼자 골몰하다가...
드디어 작두골지에 도착....
아무도 없는 작두골지에..대를 펼수 있는 2~3자리 중에... 소장넘 자리 말고,,항상 내가 들어가는 그자리 난 그곳으로 무거운 짐을 짊어 지고,,, 오뉴월 때악빛아래... 떠거븐 육수궁물 흘리가민서.... 대를 피기 시작한다.... 내가 대를 다 널었을무렵 또군이 도착한다,....
또군이녀석은 제일 좋은 자리 일등자리... 땟장과 고목과, 부들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곳,,,
거의 지형으로는 대물꾼이라면 침을 질질 흘리는 그러한 장소에... 대를 필려고,,,깝작댄다....
"""" 어이 아그야~!!!"""" 소장오마~,,, 뭔소리 들을라고,,, """" 잘하믄 평생 낙수모할지 모리니..
''''' 저거 3등자리 가거래이~!!""" 이녀석 오리주디 보다 더 나온 페라카나 주디를 하고서는
그냥 뭉무키 지자리로 간다.....
'''' 하모하모~!! 그려야,,, 소장이 니줄라고...소고기 사오는데~!! """ 잘 쳐무야 될꺼 아이가""""
그나 저나 요즘 같은 날쑤에 낙수라는 것은 거의 탈진상태가 되지 않고서는 낙수를 모할노릇이니
시원하이 빗줄기가 한번 따라~ 주엇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였다.....
장마이긴하나,,, 도자히 구라청에서 날쑤를 마추지를 모하니....
머 어쪄것어,,, 오늘밤에 아니 그러하여도,,,비온다 하엿지만... 이미 믿찌 않기로 한지 오랜지라....
걍~!! 우리는 떠나고야 말았지만>>>>>>서도,,.. ㅎㅎㅎ
또군도 대를 다 피어갈때쯤 소장과 주니가 들어온다,,,,..
소장 이녀석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지자리로 간다.... """음~!! 역씨~!!! """"라는 짧은 헛기침을
하면서 말이야... 머 내자리 내가 들어가는데 누가 할말잇어 라는 의기양양한 모습처럼....말이다.
내자릴 지난가민서,,, """ 와~! 능감님께서,,,육자봉어들이.. 노는거 봤다더나...'''''
''''' 그려 문등스야~!! 후딱 피고 나오거라,,, 오늘은 일찌거리...밥쳐무꼬,,,씨게 함 쪼야보자,,,""""
낙수봇다리 장짐 이고지고 들어가 히멀건 육수 흘리가민서,,,개고생 생지뢀을 떨고서는
본부석으로 온다...
소장넘왈
'''''' 후딱 묵자,,, 대피민서,,, 그넘들 움직이는 거 봣따.."""'
"""" 내자리 벌써 들어와 앉아 있더라,,""'' 오늘보이.. 분명,,, 한수거리..할 것 같다...""""
이넘은 내보다 더 자극적으로 선수들은 자극한다... 난
''''' 숯불좀 가지고 온나...""소고기는 가 왔나.."""""
"""" 그려 배터지고 쳐무라고,,, 엄청 사왓으니...묵꼬 힘내라~!!!""""
"""" 양이 장난이 아니네~!! '''''
우린 그러케 배터지도록,,, 허기진 배에 양껏 쑤셔 넣고서는 커피 한모금꺼정 하며,,
지즘 자리로 들어가기 시작하엿따....... 얼핏 물결일렁이는 모습마져 봣기에...다들 심상치 않음직감하였기에.....소리소문없이 지즘 자리에 도착을 하였다....
그러던 바리 그때~!!!!
우르렁 꽝~~! 우르렁 꽈꽝~!!!!!!
이런 왠걸,,, 천둥에...벼락에....얼굴마져 노라이 뜨게 만든다....
왜 내 뱃속에서 이런 소리가 나지.....
아니...우짜지 라고 걱정도 한순간....... 찔금거리는 물떵에...팬티마져 젖어듬을 느낀다...
배를 부여잡고,,, 냅다 뒤로 뛰어 가기 시작하였다...
이놈의 허리띠는 왜 안풀리는거야~!!! 욕이 절로 나온다,,,, 이 쌈빠꼴~!!!
투덜거리는 나의 폼새에 이미 힘마져 가해져,,, 바지 앞단추가,,, 터지고,,,,
엉덩이를 까는순간~!!!! 이미 소ㅑ~!!!!!
*** 지금 혹시..식사를 하시지는 않지유~???? 이건 지송시라버서리...
조금 시원함을 느끼고서 일을 다 치루었나,,시푼가,,했더니...아니나 다를까,,, 또한번
배에서 요통치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하필이면,,, 돌과 돌 사이 꽤 깊은곳 난간에 앉자 있어서리.. 다리에 힘이 엄청 들어가,,
짜릿하이 즈려옴마져 느낀다,.... 일어서자 마자,,,코에 침발라야 하지 싶다...그것도 한번도 아니
수십번~~!!!!!
거의 마무리 99% 성사를 내고서 일어서려 하였더니...휴지가 없네..
이런 젠장,,, 클났다,,,양반 체면에 손을 거시기 할수 없고,, 주위에 나뭇가지를 구하려니...모두다 침엽수네...욕 나오기 이보직전이다,,,,
그러타고 냄새 나는곳에 다른 조우 부르기 곤난하고,,, 에코사,,,그냥,,옷에 닦자,,, 그리고 팬티를
벗엇다... 노팬티로 낙수한다... 참말로 가관이다...
한바탕 일치루고 나니... 등줄기부터 식은땀이,,,줄줄 흐르고,,,
자리에 앉아 곰곰히 생각했다,,,도대체 뭘 묵엇지.... 아니 먹은거라곤,,,소고기에 보리밥,,딘장,, 뱁차,,쌍추,, 고추,,,등등 영감이 주고가신,,, 푸성귀 이기 다인데...
머가 문제지... 미치것네....
자리에 앉자 마자..찌도 꿈틀거리고,,,, 속도 꿈틀거리고,,, 미치고 환장한다....
그순간~!!!
""""" 야 봉식아~!!!! 휴지 가온나 ''''''''''''
이게 왠 날다람쥐 쌈싸묵는 소리지 소리지....
소장녀석이 저쪽 한쿠석에서,,,나를 찾지 않는가,,,
"""" 와 문디야~!!!"""""
"""" 존말할때...휴지 가 온나 """""
"""" 뭐하는데..큰일 보나,,,뭘 잘못 먹었는지.. 설사가 났다..빨랑 가져 온나 """"
난 할수 없이 차에 가서,,휴지 챙겨서리... 소장놈에게 갖다 주었다...
어 그런데... 옆에 앉아 있던,,,또군과 주니도 안 보인다...
도대체 뭐하지 벌써 들어가 자나,,싶어 전화기를 걸엇따,,,
아차~~!! 여긴 전화기 안터지지.... 비행기나,,혹은,,,안테나 위성선이 지나가야,,전화기가 터지는곳이지..... 그런데 욜라네 된다,,,하늘을 보이..뭔가 또 지나간다....
주니녀석... 끙끙 앓으며 전화를 받는다,,
''''' 니 뭐하노 낙수안하고,,'"""
"""" 으~!!!! 배~~~탈~!!!! """""""""" 뚝 ....
두마디 비명을 지르고 전화기가 뚝 끊힌다.... 위성선이 지나가 버렷다....
또군도 역시나,,"""" 성님 휴지 갔다 주이소. """".............................
난 """" 야~!! 다일보고 후딱 일리 모이 보거라~!!""""
이게 무신 사달이고,,, 도대체가 뭐땜시 설사가 나지...
먹은거 하나 하나,,,다 짚어 보고 잇엇다,,,,,,
아니나 다를까,,,소장녀석만,,, 고개를 갸우뜽 거리고 다른녀석들은 그냥 배를 부여잡고,, 끙끙앓고만 있따,....
소장녀석 왈 ...'''''먹은기..소고기(??), 고추,상추,뱁차, 등등 할배의 정성어린,,,양식들 인디..""""
""" 밥도, 주니모친의 특별식인 꺙보리밥이고,,, '''''
"""" 모르것다,,, 잘묵꼬,,, 젠장,,,낙수가 가자,,, """"
우린 모두다 지자리에 가서 앉자 꿈틀거리는 찌를 응시하고 있었다,,,
그카고 있는 바리 그때~!!!!!
우르렁 꽝~!!! 우르렁 꽈꽝~!!!!!!
마른하늘에 날벼락과,,,, 천둥에 번개에...이젠 찐짜,,, 폭우마져 내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또 따시한 물결들이 달짝 지그리한... 달콤수를 맞이하니....
적정한 수온마져 이루어져... 찌가 꿈틀거리다 못해...불쑥 쏟아 오르고 난리밥통이다....
찌 하난 점쟎게 오르다가,,,, 손만 갔다대면 떨어 트리고,,,
속에는 이미 부글부글... 속이 타오르고,,, 또다시 바치춤에 있는 휴지를 꺼내들고,,, 야삽을 챙겨서리
지즘자리에 가서 일부터 치른다,,,
푸지직~!!! 소ㅑ~!!!!
저짝에서도 푸지직~!!! 소ㅑ~~!!!!
이짝에서도 푸지직 소ㅑ~!!!!
비오는날에 바지춤 까고,,,일보느라 정신없다,,,,, 이미 땀방울에... 굵은 빗방울과 합체되어,,,목간에서
샤워한것과 똑같은 형세이다....
아니나 다를까 일 먼저 치루고 간,,, 소장 녀석은 대를 휘어 잡고,,, 난리다,,, 저짝에서 대를 휘어잡고,,, 또 다른 한손에는 뒷똥고 바지춤을 잡고,,,요상한 폼으로 낙수를 하고 있다,,,
난도,,찌 볼겨를도 없이 또다시... 야삽들고,,,휴지들고 뒷산으로,~!~!!!!
내만 그런것이 아니고,, 주니도 또군도 나랑 똑깥이 따라한다,...
소장 저녀석만,,,대 한번들고,,엉거주춤 폼잡고,,,춤을 춘다,,, 저녀석 폼 잡는것이...옌날 학꼬 댕길때..
브레이크 댄스 함 춰봐떤 놈처럼,,, 요상스런 폼을 하고 잇따,,,
아니나 다를까,,,대잡은 손을 살짝 노터니.. 총알걸어 두고,,, 욜라리 뒤로 뛰어가는것이 아닌가...
이미 천둥번개에 빗방울에...
이놈의 낙수가 사랍잡네....
우린 그러케...
정신없는 낙수를 하다가,,,허기져,,,
정신줄을 노코,,,
비오는 파라솔 그늘아래....
쓰러져 지쳐 잠이 들어 버렷다,,,,
잠에서 깨어나니....이미 해는 중천에 떠있고,,,
어젯밤 비가 왔는가 싶을 정도로,,,고요하다.....
그제서야 모든 연구언.... 소장 일어나,,,짐을 챙기고 있었다....
누구나 할것 없이...다들
""""" 우린 이제 낙수 고마하자,,,, 그라고,,, 이 작두골지에 오자고 하는 놈 있시마 '''''''''''
''''''''' 내가 절단을 낼껴~!!!! """"""라며 떠들어 댄다.....
그런데... 소장넘... 고개를 갸우뚱 하더니만...
"""" 식아 있잔아~~!!! """""
""" 내가 어제 사가지고 온 소고기 """"
...............
...............
푸성귀 보리비빔밥과 이런 된장 가트니라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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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10
비오는데 부디 안출 하시고 꼭 꼭 ~~ 월척하셔요
사투리로다가 글 쓰시니간 참 구수하니 좋습니다 ^^
허리 업~ 허리업~^^
데이바이데이~. 데이바이데이~
이러다가 또 소장님헌티 옆구리 강타 당하실까봐 걱정 됩니다만...
뭐 난...재미만 있으면....ㅎㅎㅎㅎ
재미있게 보고갑니다.
장마기 안전출조 기원합니다.
· 균형있는 게시판 사용을 위해 1일 1회로 게시물 건수를 제한합니다.
· 여러개로 나누어 게시물을 올리는 경우 하나로 통합될 수 있습니다.
라고 적혀 있습니다...
솔직히 약간 서운하였던것이...
저희 두녀석 글때문에..이런 조항이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니.. 죄송하기 그지없습니다...
또한편으로는 우리글에 대한 시샘~???
솔직히 저도 잘나지 않지만,, 대중성이 잇는곳에서는,,,
절때 잘난체를 해서는 안되것다 하는것이 저희들 생각입니다...
혹여 지나치게 잘 나감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들.... 어느나라,,,어느계층,,,어디서든지...있다는걸 알지만
영자님에게 쪽지꺼정 보내면서,,,자제를 요청하였다고 하니..
분명 영자님께서 혼자서만 결정한 일이 아닐꺼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영자님께서는 미리 한번 연통을 넣어 이러저러 하여 이리하였으니..이해바랍니다 라고 햇떠라면,,,
허기사,,,수많은 글에 대한 조율,,하기에는 무리인줄 알면서도요,,,
그래도 참 할말을 잃게 만들더라구요,,,
저좋아 한일도 있지만...그러타코 없는 시간내어 머리 쥐어짜며,,썼던것에 대한 회의감마져,,드니까...머라 형언할수 없는
괴리감마져 듭니다...
운영자님께 쪽지를 보내... 왜 갑자기 제글이 통합되엇죠,,,라고
3달만에 쪽지를 보냈더니.. 윗글처럼 저에게 통보를 해 주더군요,,,
솔직히 그런통보를 받았을땐....
떠나고자하는 맘마저 들더라구여...
그래도 지가 좋아하는 낙수,,평생 끊지는 모할것이니... 라고 생각되어지니....
그냥 참을만 하더군요,,, 늘 좋아하는....낙수
같이 있지 않아도 같지 있는 친구처럼,,혹은 선배..형님 동생들처럼,,,
월척지에서는 많은 교감을 합니다...
제 댓글에 글 올린것처럼,,,
바리그때~!!!
그다음이 뭐라고 생각되어 지는지요???
이건 저도 모르고,,하느님도 모르고,,, 다들 모릅니다...
글에 대한 긴장감 요론거 만들라고,,, 그리고 글 읽는 재미 요론거,,,만들라고,,,
저 윗글처럼,,다음 페이지를 보아야만 재미잇게끔...
요로케 하는것이 그냥 재미 잇어서 하는건데....
웬만한 작가야,,,저런거 안해도 되죠,,, 저희들이야 그런기 됩니까,,,안되니...저런식으로 해서라도,,
분위기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것 마져 못 만들게 하니.. 그냥 숨이 막힐뿐입니다....
저의 푸념 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ㅋㅋ..수ㅑ!!! ㅋㅋ 시원했겟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
오래전 오이소백이 잘못먹고 화장식 7칸에
모두 실례해놨던 생각나네요...물이 안나와서리..ㅎㅎ
발보았습니다..재밌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