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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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조행기

일시 : 1996년 8월 20일 장소 : 신갈저수지 동출자 : 89년생 아들놈 조과 : 붕애 다수 붕애 한마리 걸리면 바늘 빼달라고 달려오던 아들놈이 벌써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6월에는 간만에 같이 출조하기로 했는데 이놈한테 질까봐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ㅎㅎㅎ
20년 전 조행기 (커뮤니티 - 추억의조행기)

저도 아부지 생각납니다 이젠 낚시 못다니시겠다고
하시네요
아버지보단 나은 자식이 훨씬 낫지유
아버지보다 매번 아들이 못하면
그건 불효지 말입니다 ^^
돌아보는세월은 후~~딱 이라드니..정말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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