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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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삼월 17-03-19 22:41
님의 인생을 읽을수 있을듯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안전을 우선으로 어복 가득하세요~
밤하늘엔별 17-03-20 12:08
조행의 기억이, 그리고 추억이 스칩니다.
낚시는 과학이란 단어만으로는 절대 풀 수 없는 것이지요.
지금보단 많이 부족했지만 수십년 전의 조행길이 그리운 건 저만이 아니겠지요~^^
미아초잡꾼 17-03-20 22:40
잘읽고 갑니다~
소슬8043 17-03-27 18:39
님의 글을읽고 내가 처음 낚시를한 그때를 떠올리게 하는군요~
누구나 한두번은 잊지못할 실수의 상처들은 있지요
그러므로 더 성숙한 지금의 내가있는게 아닐까요~
님의 글 다시한번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되어 감사합니다~^^
뮤즈하우스 17-03-28 13:21
잘 봤습니다
오름붕어 17-04-01 15:58
불어오는 봄냄새, 바람의 느낌, 바람에 이는
석양의 울렁거림 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신다니 참 멋진 분이네요.
낚시 그 자체보다는 자연과의 교감
함께하는 사람들과의 따뜻한 관계가
낚시의 침된 매력이 아닐까요?
이루리100억 17-05-16 14:11
찌맟춤법은 스트레스라 여기는1인입니다~
저도낚시로치면 반백년 이상 작대기낚시부터 지금낚시대까정
우리나이되면 인생을 터득하듯이 괴기가물어줘야 잡지 합니다~
마이잡은들 뭐할끼고 못자브면 또 어떻습니까?
하루 즐겁게 기대심리로 즐기고 시간 뗌빵 하면 그거이 낙이라 봅니다~
성북요세 17-05-19 00:35
잘 읽고 갑니다^^*
배여비 17-06-14 18:31
저와 비슷한 낚시 여정을 밟고 계시는 분이네요~
1975년 국민학교 3학년 첨으로 동네 연못에서
형아들 따라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마당 빗자루에서 대나무 하나 뽑아서 낚시대로 사용 했었네요~~
즐겁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