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일도 어느정도 마감을 하고 딸래미 데리고 동네 까치못으로 붕어잡으러 간게 아니라, 청강도와 비닐봉지 달랑들고 밤잡으러 갔습니다.ㅎㅎ 모기 엄청나게 물더군요. 그래도 잠시 땀흘린것 치고는 제법 많이 잡았지요(?) 밤...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밤 많이 따셨군요.
따님과 맛나게 삶아드시길 바랍니다.
가을을 물씬 느끼게 하네요.
따님과의 밤송이 조행 세상을 다 얻은것 같이 흐뭇했겠습니다.
모쪼록 하시는 사업 번창 하시기를,,,,,,
근데, 설마 남의집 밤나무 털고 있는건 아니것쥬?
좋은 밤(?) 이군여^^
방금 낚으신건 그야말로 월척 입니다.
놀러가면 밤 좀 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