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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간 여름 폭염속에서도 묵묵히 영글어 고개숙인 자태가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알알이 영글은 벼를 보니 마음까지도 풍요로움을 느끼니다 .. 먼 ~~~ 옛날 울 아버지의 그을린 입가에 미소를 띄우며 흐뭇해 하셨던 기억이 어렴풋이

떠으르게 하는군요 .. ..........

석양을 등지며 뒷짐지시며 " 아들아 밥 묵으러 가자 " 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이 오늘 따라 이렇케나 그리워 지는지 ......................
땀의 결실이겠죠...
마음이 풍성해 짐을 느낍니다..
잘 보고 갑니다.
늘 안출 하시고 다복 하시길...
자 모두 고개를 숙입시다. 영글은 이삭이면~~~~~~~~~~~~~~~~~
벌써 가을이 가는군요

가을 풍경과 가을 공기를 느껴봅니다.
반갑심더 협객님 별일없어시죠 ???

짦은 시간에 만남이지만 많은생각이 나에 뇌리에 남아있군요.

우리 대어낚시인들도 좋든 안좋든 결실을 거두어 들일 시간이 다가오내요.

풍요로운 가을에풍경많큼이나 항상푸짐한 맘을가지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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