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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이 익을 무렵 찾은 보목지의 아침

소문만 무성한 보목지엔 지렁이에도 꼼짝하는 붕어가 없었다^^

보목지에 아직 흰 서리가 시원찮은 모양입니다
조금더 추워지고 흰서리가 찐해지면 ....
장터님 졸지 말고 주무세요 ^^
청강도로 까치밥 내리면 않될까요?
보목지 월순이 들이 아직
님을 맞을 준비가 들 되었나 봅니다.
장꾼님! 2번에 한표,,,,ㅎㅎ
별빛사랑님! 너무 진지하신것 아입니꺼,,,
어릴적, 왜 남기는지 궁금하던 그 까치밥이 보목지에도 있었네요...
고향의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사진들입니다.

납회사진 주옥같이 담아주심에 늦게나마 감사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좋은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공자의 수제자 안회가 저자에서 도 닦는 모습과 너무나 비스무리한 저으기(?)이오이다..ㅋㅋ 실례 !
http://www.tourebiz.com/animation/year1-ani.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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