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바위

지난 한해 참 바삐도 살아온것 같습니다 온 세게가 금웅 위기 로 경제가 어렵고 어느해 보다 춥고 힘든 한해가 시작된듯 십습니다 시즌에는 나홀로 출조다 해서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 별로 많치 않은듯 십네요 그래서 오늘은 모처럼 가족과 함께 팔공산 갓바위에 올랏 습니다 예전에는 자갈길 바윗길 이였는데 지금은 계단식으로 잘만들어저 노약자나 어린아이도 힘겹게 오를수 있도록 잘해 놓았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마눌님과 계단을 걸으면서 좋은예기 힘들었던 애기 나누며 좋은시간 보냈 습니다 이곳에서 시레기 국에 무 짠지하고 맛있는 점심 공양도 먹고 부처님 감사 합니다 수많은 불자들 을 24시간 식사 제공도 한답니다 날씨도 추운데 고생이 믾의 시더군요 이곳은 아기 동자승 입니다 나무아비 타블 관셈보살 .................. 갓바위 관봉 정상 입니다 수많은 불자님들이 전국적으로 다오셔서 소망 하시는 소원을 빌며 소원성취를 빌어 봅니다 영하에 쌀쌀한 기온에도 열망과 소망을 이루고 애쓰시는 여러불자 님들로 장관을 이루더 군요 한번쯤 지나온 삶에 애환을 그려보며 잠시 회상 해봅니다 월척님들 금년은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경제 사정 으로 춥고 배고푸고 힘든 시기 인가 봅니다 어려울때 일수록 힘내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