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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납회에 더무 추위에 떨어 이번주는 낚시를 포기하고 오랜만에 집에서 토요일을 보내고 새벽 4시 강양항으로 달렸습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1년동안 공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는 오여사가 나를 반겨 주었습니다 벅찬 감동으로 셧터만 누르기에 바빠서 가슴으로 담지는 못했네요 IMG_0096 복사_closeup03241031.jpg

작년에는 공사중이 었는데 올해는 개통이되었네요

돌아오는 길에 울산 대왕암에 들렀습니다 IMG_0259 복사_closeup03293018.jpg

추천 5

10-12-07 17:14

캬~~~사진이 예술입니다~~~~^^

10-12-07 19:53

나항상님 멋집니다

납회때 그렇게 고생하시고...

사진 감상 잘하고 갑니다~~^^*

10-12-08 10:24

우왔 저 불덩어리

또 바람마저러 가셨넹요

부진런하기로 소문난 쌍벽

케&머시기와 동동

사진작품 쥑입니더

10-12-08 22:05

겨울바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사진이 예술이네요...
차가운 바닷바람이 나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

10-12-09 11:19

오여사가 환상입니다.
가슴이 벅차셨겠습니다.

10-12-09 11:33

저두 그날 바다에있었는데

늦잠잤어요 ^^

대신 담아오셨으니 다행 ㅎㅎㅎ

멋진사진들 항상 잘감상합니다 ~

10-12-09 12:32

오여사라하면 오짜 감싱이 ㅋㅋㅋ 잠시 외도를 하셨네요

10-12-09 13:21

아 갯바위 가고퍼 집니더

10-12-10 09:03

강양까지 오셨다 가셨군요
그 보기힘들다는 오메가까지 보시고 후~부럽습니다

귀한 사진들 이쁘게 감상하고 갑니다
언제나 안전운전 하세요 나항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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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14 22:44

저 별무리 속에 낚시란 참으로 멋지네요....

10-12-21 15:48

내년엔 꼭 저 태양처럼 .. 떠오르고 싶습니다.
만수무강들 대구리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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