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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가을이 깊어 가는날 시골에서 가져온 감을 깍아 베란다에 말려놓은 모습이 정겨워 보이네요. 옛날 어릴적에 어머니 몰래 곶감 하나씩 빼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 018_closeup10220562.jpg

호랑이가 무서워 한다는 ...
저걸 언제 훔치러 가나 ??
이젠 감깍기가 거의 끝나고
시원한 바람에 잘 말리면 곶감이 탄생..

곶감이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네요 ^^
보기만 해도 달콤하게 느껴지는 감...
말리면서 먹다보면 나중엔 몇개 않남던데...
잘 말려서 저장해놓고 한겨울에 하나하나 빼먹는 곶감...
곶감 맛은 여전히 달콤한데 그 옛날의 곶감맛이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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