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달맞이고개에서

간만에 카메라를 꺼내어 나보다 많이 어린 아는 동생과 기차를 타고 겨울 바다로 사진도 담고 바다도 보러 갔었습니다 오후 볕이 좋은 달맞이고개 그리고 근처 작은 가게의 얼큰한 아구찜과 가게 아주머니 께서 들국화차라며 한 잔 주시는데 그 맛은 추위로 얼어있던 몸과 맘을 다 녹여주더라구요

..........................................역쉬...........그런거엿어.....그랫어......그렇구말구...암....암....쩝....
............................ 역쉬........ 아구찜은 ...그 집..이다..그렇구말구....암...암...
이 사진을 보면....

정말 묘한 여러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가는듯 합니다.

사진이 이런 매력이 있느것 같습니다.

참 신비스럽고 아름다운...그리고 많은 할말이 있는듯한 ...

사진 또한 좋은 취미인것 같습니다.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