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전입니다.
검은색 옷이 저이구요.. 초록색 옷은 절친한 낚시 친구입니다.(14살이나 더 많으시지만...)
몇달간 개인적인 일로 힘든시간을 보냈는데 뜻밖의 대어를 만나게 되니 약간이나마 희망을 가질수 있게 되었읍니다.
만수상태라 자주 다니던 포인트로 접근하지 못하여 할수 없이 반대측으로 돌아들어갔는데 ....
낚시란 참 알수 없는것 같습니다.
잉어는 월척싸이트에서 대상어가 아닌줄 알지만 그래도 한번 올려 봅니다.
아.. 대청호에서 잡히는 붕어는 토종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토종은 아니라던데..
월척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대청댐에 다녀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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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어와 향어에 인물보다 두분에 웃음이 더 좋으십니다...
잉어 참 잘 생겼습니다...저기가 대청댐 어디래요?
네.. 수북리 입구입니다. 왼쪽으로 가는길과 오른쪽으로 돌아들어가는 길이 있읍니다. 경치는 좋습니다.
손맛 작살이셨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