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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계신 부모님을 뵈러 가다가

할머님과 힘겹게 두분이 벼에 농약치는 모습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을 뵙는 것 같아 중압감으로 다가 오더군요.

농번기에는 농심이 멍들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7

11-07-21 22:40

시골에 계신 부모님이 생각이 납니다ᆞ낚시도 좋지만 농심을 멍들게 하진 않겠습니다 ᆞ
늘~~ 행복한출조길 되십시요 ^^

11-07-21 23:13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난공님 사진이 예술품입니다

나도 갈켜줘요,

11-07-22 08:21

태양이 뜨거운 계절 어르신의 수고가 마음에 와닿는군요

푸르른 색감이 한여름을 느끼게 해주는듯 합니다

귀한 사진 잘보고 갑니다

사진 한장으로는 만족 못할듯합니다 조행기 올려주이소 안출하세요

http://blogfile.paran.com/BLOG_1078252/201007/1279673697_mark14_thumb.gif.jpg>

11-07-22 10:04

우리나라 농촌의 현실입니다.^^

시골어딜가도,,, 나이많으신 어르신들만 계신거 같네요^^

농촌의 생활모습 잘보고 갑니다.

11-07-22 15:37

농사지어러 가고 시픈데~~~펌퍼질 이십니다.

농심을 멍들게 하지 맙시다

11-07-22 22:43

전 지금도 농약하러 다닙니다
요즘은 각종장비들이 좋아져서 그나마 힘은 덜 들지만.....
병충해 막기위해선 어쩔수없이 해야하니. 휴....

11-07-23 00:44

시골에서 소나무 키우시는 아버지가 생각납니다.
년중 철마다 소나무에 약 치시느라 고생이 많으신데
제대로 도와드리지 못하네요.

11-07-24 12:22

정출 무탈하게 잘치루고 이제야 봅니다

긴장마가 끝나고 어김없이 병충해 재해예방으로으로 농약을 치시는군요

무더운 땡볕에 고생하시는 농부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 하고싶네요

11-07-27 15:47

어릴적 눈에많이익은 모습입니다
땡볕에서 농부님들 수고하심을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11-07-28 21:45

옛날 아버님 기억이 아련히 떠오르네요`~~

11-08-03 22:45

우리의 아버지입니다.
좋은 사진 올려주셨습니다.

11-08-04 00:04

갑자기 아버님이 보고 싶네요.
우리의 자화상 잘보고갑니다.

11-08-18 22:57

당신을 사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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