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공읍 금포리에서 지난 9월30일 촬영했습니다.
어른 엄지 손톱크기의 부전나비 어디서든 쉽게 만날 수 있는 나비지만
생김새를 자세히 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부전나비의 애벌레와 번데기를 만이 찾아보았지만 아직 만 나지 못했습니다.
부전나비의 짝짓기와 산란 그리고 마지막 만추을 그림으로 만 나 봅시다.
평상시 먹이 활동 후 휴식을 취하고있는 모습입니다.
짝짓기 초기의 모습입니다.
짝짓기후 약 1시간이 지 난 시기로 약간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절정에 접어든 부전나비의 짝짓기,
날개 색상이 진한 녀석이 암컷입니다.
산란의 그림입니다, 산란 중에는 누구의 접근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몸을 움츠리고 가까이 날아들기만 기다렸습니다. 에그~ 허리야,~! 다리야~~~~으...
만추, 이제 모든 기력을 다 했나봅니다.
잘 보셨습니까.? 내년에는 애벌레를 찾아야겠습니다.
출조길에 작은 곤충 하나에 관심을 가져보십시오.
그들의 세상에는 신비로움이 많습니다.
다음은 일명 멋쟁이나비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부전나비의 짝짓기와 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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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항상 건강에 도움되는 촬영 여정이 부럽습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한 체력 유지하세요. 수고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