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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리는 부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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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지난는데

잠은 안오네요

나 이렇게 잠이 안오면

칭구 생각뿐이라오

가정을 싫어하고

칭구를 좋아했던 나

오늘 처럼 외로운 밤이면

술로서 지새운다오

내품에서 떠난 칭구여

내 말좀 들어봐요

칭구여 가지마오

우정의 소주를 들자

오늘도 소주 한잔에

이렇게 봥황 한다오

눈물로서 지새운 밤은

내 인생의 고통이었소

정에 굶주리고

사랑에 굶주렸던 나

얼어 붙은 내가슴에

사랑을 주엿던 너

내 품안서 떠났던 여인아

내 말좀 들어봐요

여인아 가지마오

사랑의 와인잔을 들자

그 시절은 외 이렇게

상처만 주고 갔나요

한 남자의 슬픔이야기 이렇게 막이 내려요


슈퍼그래픽칠오


대명부터 심상치 아니하더니...흠~
작품항개 만드셨군요...
으~아
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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