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갤러리

비암^^

/ / Hit : 4519 본문+댓글추천 : 0

포인트에 도착하여 가방을 내려 놓을려는 순간 헉!! 이늠이 도망도 가지 않고 있길래 3분간 사진 몇장찍고 째려보니 가더군요^^ 어디로 갔는지 제대로 못봐 밤새 찜찜했어용 포인트 위에 나무가 있었는데 밤새도록 나무위에서 계속 나를 감시하는 기분이...헐 아니면 나무위에서 갑자기 떨어지면서 내 목을 칭칭감으며 무는 그런 상상들... 그래서 일단 파라솔을 단단히 꽂아놓고^^ 모두 뱀 조심하세용!! 근데 물뱀이랑 독사랑 구분하는법 아시는분?? 저늠은 물뱀인가요 독사인가요??

ㅎㅎ..물뱀도 독사도 아닌..구렁이 입니다.
율무라고 하던가요 하여튼 그런 종류의 구렁이 입니다.
절대로 잡지 마시고 고이공이 보내 주셔야 하구요. 아주 잘 하신겁니다.
저넘은 절대로 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글쿤요 구렁이였다니...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는다니 금계님께 한가지 배웠습니당^^

근데 혓바닥을 자주 낼름거리길래 독사인줄 알았어용

해를 입혔다가 오히려 제가 해 입을뻔 했네요^^
짧은 지식으로 일단 독사 종류는 길이가 짧습니다~ 머리가 삼각형에 가깝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러나 직접 대면하면 독사인지 구렁이인지 물뱀인지 전혀 모릅니다~~ ^^;; ㅎㅎ
요즘,구렁이 보기 힘듭니다.

그냥 보내신건 정말 잘 하신일입니다.

개인적으로 젤 싫은 뱀은 독사보다도 꽃뱀입니다.

형산강에서 만남 넘은 근 1M하고도 3,40 정도 되는 대물이였습니다.

뱀에게서 근욕질이다 라고 느낀건 첨이었습니다.

넘 싫더군요.

그래도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그냥 때려잡은 적이 많았는데....요즘은 ....그러고 싶지가 안녜요.

나이가 들어가는 증건가?????
독사아니구요 누룩뱀 일명 밀뱀 이라고합니다
무척 겁이많은 김천고등학교님요~

저 비암은요 우리 어릴때 손에칭칭 감고 가지고 노는 장남감 비암 이라요...

그래도 땅꾼들 보면요 왠 꿀단지네 하고 잡아갑니다...

독사종류 또는 꽃뱀 조심하이소 독사종류는 길이가 짧고 머리가 삼각형 입니다...
쇠주에 독사안주....

자나 깨나 뱀조심 해야할 시기가 다가옵니다
악동님! 뱀만 보이면 연락 주세요~

너블떼기는 빼고.

이슬이 사들고 뛰어가겠읍니다..^^*
덥지만 이제 장화신을때가
된것같네요.저는 장화신으면
발에 열이많이나서 안싣는데...쩝...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독사 중 제일강한독을 가진뱀이 칠점사라고 하네요. (칠점사 : 까치살모사 라고도 함. 길이 50∼65cm, 무게 200∼600g이다. 머리는 삼각형이며정수리에 화살모양의 흰 무늬가 있고, 눈과 콧구멍 사이에 홈이 패어 있다. 눈동자는 세로로 선 타원형이고 위턱에 송곳니처럼 생긴 독아가 나 있다. 몸빛깔은 잿빛을띤 노란색이며 검은 가로줄무늬가 있고, 배에는 검은 바탕에 흰 대리석무늬가 있다.몸통 비늘에는 용골돌기가 뚜렷하고 꼬리의 배쪽은 1줄의 비늘로 덮여 있다.

한국에 사는 살무사류 가운데 가장 크고 굵다. 난태생으로 기온이 올라가기 시작하는3월 무렵에 겨울잠에서 깨어나서 4월부터 모습을 드러낸다. 숲이 우거진 고산지대에살면서 들쥐·도마뱀·개구리 등을 잡아먹는다. 독은 신경독이며 한국에 사는 독사 가운데 가장 독성이 강하다. 1907년 처음으로 기록되어 살무사와 같은 종으로 분류되었으나 지금은 살무사와 다른 아종으로 다룬다. 한때 보신용으로 남획되어 개체수가 줄어들자 환경부에서 특정야생동물 보호대상으로 지정하였다. 한국(오대산·지리산·설악산·치악산)·중국·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뱀은 사람이 헤코지 하지않은한 먼저 공격하지않는다하니 뱀(특히 독사)을만나면 그자리에서 움직이지 말고 지나갈때까지 그냥 두시면 될듯 싶네요.. 낚시하실때 뱀 조심해야될것 같아요.
뱀보다 가끔은 사람이 무섭습니다..

뱀은 해하지 않으면 무는경우없지만 사람은 이유없이 다른이를 해하기도하지요...
미라클님 빙고^^

저도 금계님 댓글을 보고 잠깐 찾아보았는데 생긴 모양이 누룩뱀하고 제일 흡사하네용

무독성이지만 그래도 생긴게 징그러버서 뱀은 싫어용^^

길이는 대충 80센티정도 였던걸로 생각되구용

독사나 살모사 종류는 길이가 짧고 머리가 삼각형에 보통 뱀보다 무늬가 더 징그럽게 생겼어용

그리고 돌섬님께서 말씀하신 칠점사는 물리면 일곱 발자국을 못가서 죽는다고 그런 이름이 붙었다고 하네용
아~~~저는 뱀이 제일 싫습니다~~~
회원님들 항상 안출하시고~~~498하세요~~~~^^*
어릴적에 밤낚시 다녀오신 아버지께서 아침에 마당에서 낚시대를 손질하고 계셨는데 어린 마음에 마루에 앉아 아버지 모습이 신기해서 보고 있었지요..
그런데.. 낚시대를 다 꺼내시고 가방을 툴툴 터는 순간 가방안에서 뱀이.. 아버지는 물론이고 지켜보고 있던 저나 어머님이나 모두 깜짝 놀랐지요..
낚시대 가방에 손을 쑥넣어서 꺼내셨는데..
조상이 도운경우네요..
아주 예전 기억이네요..
아~~저두 며칠전에 평택호에서 잡았다가 놓아주었었는데...저놈이 구렁이 였구나...ㅎㅎ;
막상 눈앞에서 만나니 앞의 조사님 말씀따나 물뱀인지 독사인지 구렁이인지 구분이 가질 않더군요...ㅎㅎㅎ;
일반 밀뱀이네요.....한표던집니다.........나이롱뱀 저는 그냥손으로 주물러서 만지는데....ㅎㅎ
그나저나 저놈도 낚시좋와 하나봐요?
부러진 찌톱위에 가까이가서 찌를 응시하고 있네요. ㅎㅎㅎ
뱀은 일단 무죠껀 실어여~~ㅎㅎㅎㅎ
안녕하시죠 ^^ 이렇게 뵙네요 ㅎㅎ

비얌 자세히보면 구여운 구석이 잇답니다 그러니 애완으로도 침대에 안고자죠
가만있는 사람 절대 안뭅니다 걱정마이소 즐낚 안출 ~
아~~이제 뱀이 슬슬 등장하네~~~

낚시는 가고 싶고

뱀은 걱정되고

겁은많고

환장하것네~~`ㅎㅎ
윽 낚시터에서...사람 다음으로 무서운게 비암 입니다...ㅎㅎ

안 마주치길 바랄뿐이죠...
미라클님에 한표,,,,,
저희 고향마을에서는 율매기 라고 했었는데.... 율매기는 좀더 녹색에 가깝죠.....
붉은 반점도 들어가고.....
결론은 누룩뱀......
독이 있던 없던 뱀이라면 넘 싫어여 이젠 저넘에 뱀 땜에 좋아 하는 낚시도 접어야 할지
근데 약국감 뱀이 싫어 하는 뭐가 있다고 하던데 소금보다 더 굻은 흰색으로 된거


2024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