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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봄날 집사람과 아들을 어렵게 설득해서 들어간 경주 내남면으로의 소류지 밤낚시에 추워서 얼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母子간에 텐트안에서 즐거운 고스톱 한판이 벌어지고 사진에 담긴 느낌은 따뜻하기만 합니다. 이제 다시는 아빠하고 밤낚시 않간답니다. ㅠㅠ

추천 3

12-03-11 18:08

아빠한테 용기 내시라고 에네르기팟!!!처음이 힘들지 두번 세번은
쉬워짐니다..홧팅!!

12-03-11 19:09

http://www.wolchuck.co.kr/bbs/data/file/closeup/closeup_05393264.jpg" width=300 border=0 style="filter:alpha(opacity=100, style=1,finishopacity=0)">
가족의 사랑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읍니다.
행복한 추억을 고이 간직하세요 !!

12-03-11 19:18

한 겨울에 캠핑 가셨네요!, ㅋㅋ
최소한 석유난로는 있어야 추위를 견딜텐데 고생하셨겠네요 가족들이 다...

12-03-12 12:53

조카는 아부지 땜시

추버서 밤샘하고 다시는 아빠하고

낚수 안가여!

12-03-13 10:37

한 밤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전해 주셨네여.

즐감하고 갑니다.

12-03-13 15:32

ㅎㅎㅎ 추워 보여요...
업그레이드해서 다시한번 가족과 함게 ^^;;

12-03-14 13:20

고생하셨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12-03-14 14:56

야경 멋지네요.

잘 보고갑니다.

12-03-16 22:13

ㅎㅎ,,클났다,,

12-03-17 00:35

부럽습니다
전 마눌님께 낚시한번 같이 가달라고 기리
부탁드려도 절대 안가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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