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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조우회 5월 정출을 마치고 저수지를 나서기전

어릴적 시골 개울가의 모습이 문득 회상 됩니다.

이제는 아련히 세월의 뒤안길로 사라져 볼 수 없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소탈한 미소를 보내주시며 괴기 많이 잡았는교.?

춥지는 않던교.?

훈훈한 시골 인심을 전해주신 어머님!

아드님과 며느님이 댁에 전자동 드럼세탁기를 사다 놓았는데도

찌든 때는 이렇게 빨래 방망이로 두드려야 깨끗하게 된다는

어머님의 말씀. 가슴이 찡하더군요.?

이쁘게 찍어주이소.

하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우리들의 어머님이셨습니다..

어머님!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감사합니다.

추천 11

11-05-15 17:09

하 선명하게 보이는 자자한 어머님의 미소속에서

고향을 떠올리며 푸근함을 느끼어 봅니다

역시 대포라는 말이 나올만 하군요 귀한사진 잘보고 갑니다

늘 건강한 출조길, 출사길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http://blogfile.paran.com/BLOG_1078252/201007/1279673697_mark14_thumb.gif.jpg>

11-05-15 17:25

정말루 훌륭한 사진 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모두의 어머니!

월척의 어머니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11-05-15 19:41

http://user.chollian.net/~jijiyoon/music/555.gif>

순간포착 내껀데,,ㅎㅎ

혼자 몰래 찍사 하려고 했는데/

역시 사진은 난공불락님 끝내줍니다

난공불락님 사진과 제 사진 비교해봐야지

상주에 계시는분은 케미히야 사진이 더 잘찍었다고 할낀데,..ㅎ

11-05-15 20:05

낭공불랑님참석해주셔서고막구요
사잔멋지게잘찍으셔네요
우리네시골낸새가나는풍경잘보고갑니다

11-05-15 20:35

우리내 어머님 모습인듯하여 코끗이 찡한듯 느껴집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잘 보고갑니다..

11-05-16 09:23

우리 어머니는 세탁기 도사 ㅋ

최신형아니면 안쓴다해서 ....

흔하지않은 장면이네요

좋은작품 항상 잘감상합니다 ~

11-05-16 11:18

세상에서 가장 강하신분이 바로 그분입니다

좋은작품 올리셨네요

일품입니다 그려

11-05-16 16:35

옛 시골마을 풍경이 절로 생각이 납니다.^^

농촌에는 아직 젊은 일꾼들이 없어서,,,

낚시를 가다보면 어느동네건 나이많으신 어른들만 일하시는것을보니..

마음이 쫌~~

우리나라도 빨리 대책을 세워서 농촌에 젊은일꾼들도 있는 그날이 와야

하는데....

사진을보니 또한번 생각이 납니다.

명품사진 잘보고 갑니다.

그런날이 올련지..... 문뜩생각이 듭니다.

11-05-18 11:45

우리 어머니 같은분이 생각이 절로 남니다
고생하시만 하시다가 이제 살만 하니 병들어 꼼짝도
못하시고 자식으로 불효자로 컸나봅니다
아모조록 건강 하세요....

11-05-18 14:41

어머니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이 미어 집니다.

11-05-18 15:45

가감없는 우리네 어머니 모습을 잘 담으셨네요

11-05-19 16:55

감성이 뭍어나고 잔잔한 여운을 남기는 기억하고 싶은 사진...

멋지게 담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11-05-20 07:54

새월의훈적을 늦기게하는
어머니얼굴에 주름
울 엄니 생각이니네요
올 주말엔 아들 놈데리고
엄니 뵈로가야겠네요
검지손까락에 힘주어
추천 한방날닙니다

11-05-21 05:02

ㅡㅡ;; 하천 오염은 어쩔..

11-05-25 07:48

아름다운사진 잘보고갑니다~^^

얼라때 기억이 나네요

동네 아줌마들은 빨래하고 동네 친구들은 위에서 물장난 하고 ㅋㅋ 많이혼나고 ^^이제언제 이런축억이 있을란지 ㅎㅎ

어머님 빨래치는 도구 이름이머지요 생각이 안나네요 ㅠㅠ

11-05-25 10:34

가슴이찡해지네요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뵐수없는 어머니.......

11-05-29 03:12

제주도에계신어머니가 너무보고싶어지네요~

전화두자주못드리구.. 훈훈한 어머님모습 잘뵙구갑니다~

11-06-01 12:26

그날 남산면 조우회번출 마치고 내려오다가 잠깐 순간 포착이군요

요즘 참 보기 어려운 시골 어머니의 모습...... 마음이다시 찡합니다

12-07-19 15:11

어머니..주름에서..아픔을 느낍니다..
이름만 불러도..가슴시린..어머니..
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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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