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EOS-1Ds Mark III |
Adobe Photoshop CS5.1 Windows | width : 1100 | height : 643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00mm |
Adobe Photoshop CS5.1 Windows | width : 1100 | height : 643 | Auto Exposure | 0s | F0 | ISO-0 | Aperture Priority | Auto WB | 0EV | Multi-segment | Flash not fired | 200mm |
연꽃 향기가 은은하게 후각을 자극하는 시기에 찌를 나란히 세웠 답니다.
찌를 바라보는 시간보다는 은은히 화사하게 자태를 뽐내는 연꽃에 시선을 빼앗겨 버렸던 기억
시시각각 변모되는 시간속에 내 자신도 예외가 아닌걸 인지 했을때는
때론 허무함과 서글픈 생각도 듭니다.
시각의 흐름에 변화되는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 그만인 것을
애써 부인하고 외면 하려는 생각이 자꾸 맴도는 것은
성취한 것 보다 성취하지 못한 일들이 많기 때문일런지...
그림이 참 이쁩니다.오롯이 홀로 핀 연꽃이 군집보단 아름답습니다...
우연인지 함께한 한마리 꿀벌의 쉬지않는 날개짓이 마치 열정을 가진 이의 심장박동처럼 들려 옵니다...
혹자는 이런 말을 하더군요...
내가 변하지 않으려는것을 느낄때 늙기 시작한 것이랍니다.
그래서 주변의 변화에 빨리 순응하는 자만이 늙지 않는다고....
설마 이건 아니겠지요?
화이팅입니다~~~~~~~~
이못이 어디인가요
혹시 요리지인가요
날아가는 벌도 정확한 포인트에 맞추는 작품... 너무나 좋습니다..
참 맑고 깨끗한 느낌의 사진 좋습니다..
1.언제나...
2.화려하고...
3.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좋은 그림 감상하고 갑니다.^^
연꽃위에 벌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즐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