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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지의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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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아내린 연줄기 밑으로 새로운 푸르름을 향한 변화의 몸짓으로 움틀거리고 꾼의 가슴 저 밑에선 그 님에 대한 그리움이 꿈틀거립니다. 모심코 올려다 본 하늘 찌 하나만 응시하던 꾼의 눈동자에 빠알간 홍시하나 자리합니다.
연지의 일몰 (커뮤니티 - 포토갤러리)

너무나 아름다운 홍시에 감히 .....................

석양은 모든것을 감싸 줄 수 있는 넉넉함과 아름다움 이 베어 있느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 협객님 !! 건강하시죠 ? 저희 조우회 무탈하게 5 월 정출을 끝냈습니다 ..
무탈하게 정출 마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인간을 일컬어 만물의 영장이라 하지만

오히려 자연에게 배울게 더 많은 건 사실입니다.
지금이 바로 꾼의 마음을 제일 설레게 하는시간이네요

빠알간 홍시가 아니고 토끼눈입니다요 ㅋㅋ

두분 빨갛게 뜨고 함 쪼 봅시다.

덕분에 2등에 폴짝 올랐네요 술만 안 먹었어도 1등인데~~~~~~??????(조행기 기대하세요)
어이쿠 저런!
쪼매 아쉽지만 2등 하심 축하합니다.
담엔 꼭 1등 하실겁니다.ㅎㅎㅎ

토끼눈이라...... 마자마자 ㅋㅋㅋ
이젠 포토에 올릴만큼 작품이 화려하네요
노을은 작업을 조캐 했는데~~~~~~~~괸찮을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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