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울산 바닷가로 화려한 방파제 바다 낙시를
소중한 월님들과 함께 다녀 왔읍니다.
오랜만에 바닷바람을 쇄고오니 마음 마져도
홀가분함을 느낍니다.
자 그럼 울산 앞바다로 바다여행 한번 떠나볼까요!
빨강붕어님! 횟집입니다.
시원한 물회에 얼큰한 열기매운탕으로 허기를 면해봅니다.
반가운 월님들 입니다.
한분 두분 승선을 하고 계시네요.
사냥꾼님! 선장님인가??
승선인원 점검중 입니다.
서서히 육지에서 멀어지는군요.
낚시꾼과 선녀님! 기분이 상쾌하신가봅니다.
곰치님! 대구산적님! 가람사랑님! 이십니다. 각팀 대표가 다 모이셨네요.
육지에서 배로 10분 거리의 방파제 입니다.
각자 채비 준비 하느라 분주하네요.
이쪽도,,,
진지하게 대를 드리우고 계시네요.
외붕님! 첫수 하셨습니다. 축하,,
두 마리씩이나,,,,
빨*붕님! 축하합니데~이,,,ㅎㅎㅎ
킬러님! 그게 모예요???
곰치님!과 사냥꾼님! 진지하십니다.
무슨 고기인진 잘 모르겠습니다. 참 이쁘게 생겼더군요.
망망대해 아린 가슴마져 확 트이는 기분 입니다.
많은 울산조사분이 게시네요.
한쪽에선 입*낚의 즐거움에 도끼자루 썩는줄 모르고 계십니다.
학꽁치 낚시로 전환해 봅니다.
ㅋㅋㅋ 빈 바늘에 두마리씩이나,,,,
다시 육지로의 승선 입니다.
붕우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우리의흔적 챙겨 올건 확실히 챙겨오는 킬러님!
왁자지껄한 반가운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바야흐로 입낚의 즐거움이겠지요.
이글을 빌어 빨*붕님!과 사모님께 감사의말씀 전해 올립니다.
잠시 여흥 시간도 가져봅니다.
이상 즐거웠던 울산으로의 황홀한 여행 이었습니다.
환대해주신 울산대물팀!이신 빨강붕어님! 갈밭골님! 가람사랑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짧은 여정을 같이하신
곰치님! 붕우님! 낚시꾼과선녀님! 큰잔에가득님! 외붕님! 대물사냥꾼님! 대구산적님! 대물킬러님! 신나라님!
정말 반갑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울산 바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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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근교의 감포라는곳에 꽁치잡으러 .. 릴대들고 가던때가 생각나네요...
덕분에 바다향기 듬뿍 담고 갑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노시는 모습들 보니 넘 부럽습니다.
울산 방파제 잡어낚시 이렇게 재미있게 노시는 모습들 보니
막 달려 가고 싶어집니다.
월님들 우정 끝까지 변치말고 가시길 바랍니다.
새해부터 저도 좀 낑가주세요.ㅎㅎㅎ
ㅎㅎㅎ
아직도 그날의 모습이 생생 합니다
골드존님 화보 맹그신다고 욕밧심니더
그리고 함께 하신 월님들 반가웠고 즐겁게 잘 놀다 왔심니다
특히,울산 빨붕님과사모님 그리고 갈밭골님,가람사랑님 고맙습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심니더.....
담에 시간 나면은 내려 가겠심니더
화이팅~~~~~~
무신 그런섭한말씀을...........................
인자 되십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인자는 조용히 살고싶습니다.....
여려월님께 누를 끼치면안되겠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금은 아마추어 모습이지만
오히려 순수하여 신선합니다..
월님들 모습이 티없이 곱고 정겹습니다..
즐거운 시간을 여러 월님들이랑 보내고 와서 너무 즐거웠고요.
다음에도 또 울산 들이 대야지.ㅎㅎㅎ
일탈의 외도(?) ㅎㅎㅎ
너무 보기 좋습니다.
담번엔 꼭 따라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