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로 바빠서 낚시는 정출때만 .....
그래서 요즘은 퇴근후 음악으로 낚시 가고픈 맘을 대신합니다.
음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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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새벽, 밤새 내린 비로 무거운몸을 산자락에 의지했던 구름이 제자리를
찾아 하늘로 올라갈때, 아카펠라그룹인 킹즈싱어즈의 위아더 뉴데이를 듣고 있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데, 결코 슬퍼서가 아니구요 그저 너무 좋아서!... ㅎ ㅎ
꽤나 오래된 얘기인데요, 이번 주말에 비소식이 있으니 다시 한번 들어보렵니다.
심수봉씨 사진이 참 앳되보입니다. 항상빈손님! 잘보고 갑니다.
턴테이블 ? 샀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방 한구석에 lp판 몇장 있는것 같은데.......
향수가 느껴지는사진 잘 감상합니다 ~
낚시와 오디오를 병행하시는분이 별루 많치 않아 동종상면인것같아 댓글 올렷습니다.
된다기에삿는데 막상해보니까 소리가 모기소리만하게나오는것이 호환이잘되지않네요
무슨 방법이없을까요.?
그러면 만족한 소리를 얻으실겁니다.
LP 를 소중히 아끼시고 부디 즐거운 음악 생활 하세요.^^
부럽습니다.
붕찾아님. 예전 앰프에는 LP를 증폭하는 포노이큐가 내장된 것이 많았는데, 요즈음은 별로 쓸일이 없으니 포노이큐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기만하게 들리신다면 그럴것 같고요. 혹시 뒷 단자에 포노단이 있는지 찾아보셔서 거기다가 입력을 걸거나.. (보통 포노단은 접지 단자를 같이 제공합니다..)
포노단 없으시면 턴과 엠프 사이에 포노이큐를 걸어야 LP 를 들으실 수 있는데...
아무래도 실용오디오 같은 오디오동의 도움을 받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요즘도 LP 마니아 들이 많으시니... 예전에는 비쌌던 장비도 지금은 그리 돈 많이 안들이고도 좋은 포노 앰프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즐음 즐낚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