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춥던날씨로 인하여 올겨울 처음으로 얼음낚시를 준비하였건만 주말이 되자 또다시 겨울 답지 않은 날씨로
얼음낚시는 포기하고 혹시나 한는 바램으로 낚시대를 정리하여 제일로 빠른 봄저수지 제래지와 동곡지, 들성지를 둘러 보았지만 여러명이 나와있지만 빈 망태기뿐 날씨와는 달리 아직 계절이 겨울이라 입질이 오지 않습니다.
들성지에는 많은 사람들이 나왔는데 그주에 눈에 뜨이는 것은 카메라를 든 세사람!
처음에는 동호회에서 온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부인과 아드님이라고 하네요
너무나 행복해 보였고 부인을 두고 갈대밭에서 남편과 아들이 샷을 날리는 모습이 너무 이뻐
몰래 촬영 할려고 갔더니 벌써 저만큼 멀어지네요.
이른봄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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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횐님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