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도 계절의 무개를 이기지 못하고
물러가고 새벽에는 두터운 이불이 그리울 정도의
가을이 성큼 우리앞에 다가 오고있습니다
교정의 잔디밭의 녹음도 이제는 약간의 노른빛을 띠고
가을을 맞이합니다
오늘은 토요일이라 마음이 들떠(낚시로 인해) 평소와 달리 일찍 일어나
근무처에 도착하여 시간이 많아 둘러보니 햇빛에 반사된 아름다운
가을을 머금은풀잎이 눈에 들어와 한샷 날려 보았습니다
오늘 물가를 찾는 모든 월척 매니아님들 눈맛, 찌맛, 마음껏 두리시고
낚시로 인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른 가을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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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말했건만...ㅋ..ㅋ
농담이구여~
계속적으로 잘보고 있어요
더더더...좋은 화면 부탁드립니다.
너무 이쁘네요.
위 사진을보니 이상하게........옛 여인이 생각나는데....
왜그럴까요?....ㅎㅎㅎ
멋진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