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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마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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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마이산에 가보셨나요?
암산과 숫산이 서로 크기 내기를 했다는 전설이 있는 곳.
사실은 마이산보다 그 곳에 있는 탑사가 더 명물일 거예요.

산이 움직이고 또는 큰다는 전설은
주로 임신한 또는 어린아이를 업은 여자가 그 모습을 봤을 때
산의 움직임이 멈췄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옛날에 과거보러 가는 선비가 도중에 임신한 여인을 보면
되돌아온다는 이야기 등으로 미루어
결국 임신한 즉 결혼한 여인은 터부시했는데
남성위주의 사회에서 결혼한 여인은 내 것으로 되는 것이 불가하므로
그렇다는 해설도 있더군요.
(오래전에 누군가에게서 들은 이야기이니 믿거나 말거나 하십시오)

음!
마이산!
내 고향에서 버스로 25분....
마이산 그 뒤로가면 "운일암반일암"이란 멋진 계곡이 있습니다.
21살 술 먹고 놀다 술에 죽다 살아난 나의 계곡입니다.

나만의 멋진 추억이 있는 "마이산" 그리고 "운일암반일암"
월척님들 여행 해 보십시요!
저번주에 마이산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푸근해서 그런지
정한수의 역고드름은 보지 못하였고
말로만 듣고 기대에 차
가보니 탑사의 웅장함이 기대에
못미치어 실망이 컸읍니다
하지만 지질학적으로 의문이 많이
생겼던 곳이어서 좋았읍니다.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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