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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빵 먹이는 아가씨 사진, 네티즌 접속 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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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041021_05copy.jpg 한 여성이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장애인 노숙자에게 빵을 먹여주는 사진이 인터넷 상에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접속이 폭주하고 있다. 대학생 박새봄씨(24)가 지난 19일 강남역 근처에서 한 제과점 여종업원이 장애노숙자 최모씨(49)에게 빵을 떼어주는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로 찍어 자신의 미니 홈페이지에 올린 뒤 20일 하루 동안만 3000명이 넘는 네티즌들이 박씨의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며 이 사진은 현재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사진의 주인공은 현재 교사임용고시를 준비 중인 길자빈씨(24)로 드러났으며, 길씨는 "자신 뿐만 아니라 누구라도 그 모습을 보았으면 도와주고 싶었을 것"이라고 겸손해 했다. CBS사회부 장윤미기자 jym@cbs.co.kr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이분은 교사가되면 분명 훌륭한제자들을 키울것같네요.
가슴이 찡한장면입니다.
세상이 이정도면 살만하겠죠.........
길자빈씨!!!
고개가 숙여지네요
당신에 아름다운 모습에 여러분들께서 박수을 보낼것입니다
아무나 할수있는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드내요
타고난 천사임니다
박수을 다시 보내드림니다
아름다운 장면이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누구나 하지 않는 일이죠?
아직도 우리세상은 살만한 세상입니다
천사의 손길
그리고
천사의 눈길...

아름다움 그 자체입니다.
아직도 이 세상은 살만한 세상 이란걸....
갈자빈씨같은 님들이 존재 하는한 이 사회는 그래도 건강 합니다

세상은 아직도 마르지 않았읍니다.
따뜻한 배려가 이세상을 이끌어
가는 것 같습니다. 좋은 그림 잘 보고갑니다.
월맨님 늘 무탈한 생활 즐기세요....
정~말 아름답음니다...!길자빈씨 아름다움 오래도록 간직하시면서 하시는 일 모두 잘되시길 기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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