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봄이 아쉬워 어제 오후 팔공산을 올랐습니다 팔공산의 벗꽃은 이제 정점을 치닫아 얻그제 12일 부터 축제라 평일이지만 사람들로 인산인해네요 많은 사람들로 인해 벗꽃은 포기하고 산아래 복숭아 밭이 마음에 들어서...
전혀 아름답지 않는데.......
나항상님의 카메라에 풍경이 담기면 원래보다 더 아름다워 지네요....
아름다움을 느끼고 제대로 보시는 님이 부럽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살고싶은 고향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좋은그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제로 보는 싱그러움에 비할 순 없겠지만 한 컷 마다 봄이 찬란함이 역동이 느껴집니다.
참 아름답습니다.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