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맞아 방학해서 집에 뒹굴뒹굴 하는 애들 모조리 데리고 대전 갑천 상류 흑석리에 피라미 낚시 다녀왔습니다.
비온후라 그런지 수량도 풍부하고 물도 깨끗해서 물놀이도 하고 피라미도 잡고
모처럼 재미있는 주말을 보내고 왔습니다.
피라미도 새물찬스를 아는지 입질도 왕성히 해 주었고 피라미 잡는 재미에 푹 빠진 애들은 또가자고 자꾸 조르네요.ㅎㅎㅎ
피라미가 풍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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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척 즐거워 하는 군요.
멋진 그림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사진을 보는순간 지는 느꼇네요...
행복이란 바로 이것을 두고 하는 말이로구나..
가족여행의 즐거움도 좋으셨지만 대리로 행복한 만족을 느껴봅니다, 고마워유........
전 아이들과 저렇게 놀아 준 기억이 없습니다.
마음만...
마음만 가지고 있다보니 어느새 아이들이 다 커 버려서 많이 아쉽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월척캠페인: 오분만 청소합시다
가족과의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시는군요.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튀김하면 참 맛날낀데....ㅋㅋㅋ~
재미있으셨겠습니다
그래도 계곡이나 강같은데는 항시 조심하셔야죠 ㅎㅎ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나날들되소서~
사진의 색감과 순간포착 참 좋습니다!
맛있는 식사 되기길..넘 부럽네요~~
거기에다 쐬주한잔 으미 ...입안에 침이.....
조림해먹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