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 사연
어머님 무덤 앞에 외로운 할미꽃 이자식은 바라보며 눈물짐니다.
젊어서도 늙어서도 꼬부라진 할미꽃
그사연 밤을 세워 들려주시던 어머님의
그 목소리 어머님 그모습이 그 모습이 허공에 퍼져가내
어머님 무덤가에 꼬부라진 할미꽃 이자식은 매만지며 흐느껴 웁니다.
한평생을 자식위해 고생하신
어머니!
그때는 몰랐어요. 용서 하세요.
나도 이제 부모 되니 어머님이 들려주신 그 이야기
이제는 알겠어요.
송봉수님의 노래가사에서..........
Canon | Canon EOS 5D Mark II | 2012:04:05 16:48:20
andoWKS15 | width : 900 | height : 612 | Auto Exposure | 1/400s | F5.6 | ISO-200 | Manual | Manual WB | -1.33EV | Spot | Flash not fired | 100m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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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냄새가 여기까지 나는듯합니다
멋진 사진 잘 감상합니다 ~
잘 보고갑니다
잘감상하고갑니다
할미꽃만 보면 나는 어릴적 생각이 납니다.
할머니에 말씀이 야야~요것이 할미꽃이란다~
건강하이소~
건강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집앞 할머니 산소에 할미꽃을 보며 놀던 추억을 그리며~~
이름만 그렇지 정말 예쁜꽃이에요~
역시 꾼이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