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150km 떨어진 진주권 저수지로 낚여행 중에.....
얼음도 얼고 비도 내리고.....
갈곳 잃은 호박이 낚수놀이 끝물을.....
통대나무로 낚수놀이 하던 그시절 그때가 그립고.....
소류지 답사중 우연히 만난 조우는 9회말에 행운이.....
금년 얼음이 녹기전부터 물가를 찾던 조우는 36덩치를 들고 대물낚수놀이 맛을
음미 하는 듯 미소 머금고.....
9회말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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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주 계속 출조할까 합니다.
9회 말 덩치를 만나려고요!
축하 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축하드립니다.
"人間의 생명력은 어쩌면 그 감정으로 말할지 모른다.....
내 모든 감정을 다 토해내서 한점 후회없다 해도....
그 짧은 시간이 지나면 후회로 통곡하는 ....
그 감정이 어쩌면 더 人間的 이리니....."
제앞에는 9회말에 항상 오승환이 등장 하네요.....^^
연장전에 돌입했는데
빈타에 허덕이는 타자들로
승부를 낼수있을련지 ...
시즌막바지출조에 낚은 월척은 그 기쁨이 두배,,
진주권에도 춥긴춥나봅니다,,
비오는밤에 고생많으셨습니다
화~~하게 웃으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군요..추~~카 드립니다......
안계장터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저번에 청도 풍락지를 상세히 소개 받은바 있습니다..감사했구요...
비록 붕어 얼굴은 못봤지만 아담한 소류지를 알게 된 것만으로도 어디니까 ??
하지만 !! 배스와블루길 같은 흉악한 놈들을 네봉지를 포획하고 돌아서는 허접 조사의 마음은 뿌뜻함과 안타까움의 희비가 교차됨은 왠지 쓸쓸하군요. 2080 조우회에 댓글 감사 드리고 올 한해 주옥같은 조행기 내년에도 기대해 봅니다....마무리 잘 하시고 귀댁의 행복함을 기원합니다.........건강하세요 ..!!
우리 월님께 감사 드립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이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