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길, 베스가 많은 곳에서 그 좋은 산새우, 지렁이를 안쓰는 이유는 블루길, 베스 때문에 정상적인 낚시운용이 어려우니 그렇습니다만. 동절기에 블루길, 베스의 성화가 뜸해지면 월등한 격차를 보여줄 정도로 새우, 지렁이 같은 생미끼의 위력을 체감할 때가 많습니다. 물속에 장어 빼고 얼마나 많은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 있나요. 특별히 장어만을 골라잡고 싶으 니, 구하기가 힘들지라도 거머리, 작은 개구리, 누에, 굼벵이. 생간, 생돼지고기, 육회용 소고기, 생오징어, 거대?갯지렁이 등등등을 구해 정성을 다하는 것이겠죠.
거머리미끼 . .주종이 메기,갈겨니 였습니다..저희시골에는 장어가 없어인지 잡아보지를 못했고
검정색거머리만 사용을 했고 (검색을하니 정확한 명칭은 나오지 않고) 연녹색은 사용을 하지않고.
어릴적 거머리 잡는다고 온 동네 하수구, 도랑 수색한 기억이 있네요.
거머리 사이즈가 제법 커야 입질이 잘왔고 작은거는 여러마리 꿰어서 낚시했지요..
본적이 있네요.생각보다 조과가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