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삽니다에 다명 29대 구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오늘 연락이 오더라구요. 제품사진한장하고 깨끗하다고 하시며 문자가 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종이에 아이디하고 연락처 적어서 다명 뒷마개풀어서 각절번 보이게 같이 사진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문자로 아이디만 가르쳐주시더라구요.

해서 제가 좀 쨔증나시겠지만 요즘 사기꾼이 기승을 부려 그러니 종이에 적어서 같이 사진 보내달라고 했는데

제품만 각 절반 빼서 사진 보내시더라구요

제가 다시 낚시사랑에 럭셔리순수 28대 구한다고 글을 올리니

사기꾼이 4명이나 연락이 오더라고 말씀드리며 그래서 월척에만 글 올린거라고 사진다시 요청드리니 

월척에서 확인하라시길래.

월척에 그분 아이디로 검색해보니 물건은 여러번 파신거 맞고,

제가 올린 다명 글에도 댓글 단것도 확인은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이 판매글에 보면 22년도 3월에 다명 29대하고

받침대 올린글이 판매완료로 되어 있더라구요..

물론 본인이라고 하시며 문자를 주시는것 같은데 

제가 다시한번 종이에 아이디하고 연락처 적어서 물건과 함께

사진을 요청하니 답이 없으시고, 제 삽니다글에도 댓글을 지우셨더라구요..

종이에 아이디하고 연락처 적어서 사진찍는게 그렇게 힘든일인가요???

아니면 뭐 자존심이라도 상하신가요?

낚시사랑에 럭셔리순수 28대 구한다고 글 올리니 사기꾼놈들이 버글버글 달려들어 월척에 글 올리니 또 이런 일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