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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원이 뭔지~

    청랑21 / 2023-03-16 10:53 / Hit : 6063 본문+댓글추천 : 1

    소액의 불용품이 생기면 전국적인 중고장터에 올리기 

    뭣해서 지역의 당근에 올리곤 합니다.

    얼마전에 불용품을 2만원에 올렸는데 

    '지인이 구한다'는 물건이라 하면서 만원에 줄수 있냐고 하길래

    그냥 만원에 드렸어요.

    그 제품이 옆동네에 판매글로 올라와 있네요~

    가격이 있는 제품이나 일괄로 구매하는 경우 2만~3만정도는

    빼드리거나 택배 선불로 보내도 아깝지 안았는데

    이번 만원은 왠지 짜증이 나네요~

    개인적인 감정의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안출하세요~


    무늬만조사♡ 23-03-16 11:18
    화면 캡쳐하셔서 당근에 신고 하세요.
    청랑21 23-03-16 15:08
    옆동네는 진짜 옆동네가 아니고 낚시사랑~ㅋ
    ss3302 23-03-17 08:35
    여기서 짤린 장사꾼들 거기 다 있더라는..
    한마리만물어봐라 23-03-17 08:40
    선의로 배푼 마음을 악용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찌질한 인생을 사는거죠.
    에휴~ 그렇게 찌질하게 살면 결국엔 자기자신도 찌질해지는걸 모르는가 봅니다.
    훌~털어버리시길....
    스틸붕어 23-03-17 10:11
    꼭 그따이 짓거리 하는 양아치들이 있지요
    동천초졸업반 23-03-17 10:59
    일단 내손을 떠나면 잊어버려야죠.
    여울사랑 23-03-17 12:45
    내 손 떠나면 잊어 버리세요
    월출봉 23-03-17 21:01
    몇푼에기분상할듯하네요
    ☆대물띵요™☆ 23-03-18 17:03
    손에서 따나면 잊어버리셔요!
    이젠 내께아니자나요!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요!
    잊어버리시구 행복한주말보내세요^^
    5짜좀보자 23-03-20 17:53
    헐~ 그 옆동네에 대해 알고 나니 더 기가 막히네요.
    일타쌍붕 23-03-22 08:54
    짜증나시겠어요ㅜㅜ
    낚시는즐거운거지 23-03-24 21:58
    힘드시겠지만 그런 경우에는 잊는게 상책입니다. 거래로 그사람한테 줬으니 이제 그사람 물건이니까요
    S수심초 23-03-30 08:51
    짜증 나시겟지만
    정신 건강을 위해
    마음에서 지우시길
    그런 인간은
    양심조차 모르기에
    무시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시즌 5짜하시길,,,,
    청랑21 23-04-04 10:25
    늦었지만 댓글 달아 주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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