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끄럼틀만 꽁자루 주다 (아직 하나 더 있어여 ㅋㅋ)
갑자기 쪽팔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
낚시 하는 녀석이 낚시대 하나 못주나 싶은 생각이 들어
분양 받구 잘쓰던 녀석 하나 나눠들입니다
전화 . 문자 . 쪽지 사절 ^^* 댓글보구 아 이분이구나 삘오면
조용히 " 주소 주세요 " 문자 보낼께요
써보신분만 아는 낚수대 바로 바로
"동미 백풍520" 연질대에용...
월척..
어려운 부탁은 하지 못하는데..
이번에는 부탁을 드립니다.
집안 일이 어려워 얼마전부터 낚시를 하는 후배가 있습니다.
물론 제 낚시대도 몇대 주었구요..
이녀석 낚시 할때는 기분이 좋다네요..
님께서 괜찬으시면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저는 드림대로 40까지있습니다.
제가 필요로 하는게 아니라고 말씁 드리는겁니다.
오해 마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늦었네요..
애기들 때문에 대물낚시 꿈도 못꾸고 집앞에 손맛터 3~4시간씩 간간히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곳 중고장터에서 구입한 장독대 극초경MVR.. 요녀석 혹시 사용 해 보셨을지 모르겠는데요
너무 경질대라 손맛터에서 사용하기 좀 그렇습니다.
한달에 한두변 짬낚시용으로 부탁 드려봅니다.
사실 미끄럼틀도 받고싶었는데..부피상..
저보다 더 필요하신 분이 계시다면 다른분께 드려도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저는 어쨋든 낚시대는 있으니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