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행복할날 님에게 낚시대를 받았습니다. 제가 초보인지라 눈치도 없이 신청했다가 꿰미추도 드리리 못해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게다가 찌 여러개와 낚시줄까지 챙겨주셨습니다.
20여년전 조금 하다만 낚시를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좋은 분에게 받은 소중한 낚시대를 잘 쓰는 게 보답이겠지요?
깨끗한 낚시와 욕심없는 낚시를 즐겨볼까 합니다.
다시한번 행복한 날 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모님과 자제분과 함께 있는 모습, 화목하고 단란해보였습니다, 행복한 가정 영원하시길.
무조건 일뽜~~!!!!!!===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