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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완료] 명품꽝님께 또 선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꼬앙 / 2013-11-14 00:35 / Hit :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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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오늘에서야 이제껏 잠자고 있던 무료 분양을 용기내어 재 실시 하려고 합니다..

    명품꽝 선배님 , 원조노지 선배님 , 신수향 2 선배님 , 택시 747 선배님 , 보리문디 선배님 ,

    정직한찌 선배님 께서 어린 저에게 정말 많은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사실 무료라는 두 글자를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 합니다..

    누구에게 주는것은 좋아 해도 받는것은 정말 부담 되더라구요..^^

    항상 노지 위주로만 낚시를 다니다 보니 이곳 월척에서가 아닌 노지에서

    만난 노조사님이나 몸이 불편하신 조사님들께 묶어 갔던 바늘들 또 받침대 또 뒷꽂이 등등

    내가 사용하는 물건임에도 그저 드리고 온것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칭찬을 듣고자 해서가 아닌 그저 본인 스스로에게 뿌듯함을 느낌에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또 느껴지는 서로에 대한 따듯함이라고 할까요..

    드리고 얻어 온것도 많습니다.. (김치 , 캔커피 , 라면과 밥도 얻어 먹어 봤구요..^^)

    그것이 또 저를 그렇게 만들곤 하더라구요..

    2주전에는 집사람이 생뚱맞게 오빠.. 아들 사용하다가 안쓰는 물건들 보육원 갖다드리고 오자..

    하길래.. 대스럽지 않게 그래.. 했죠.. 보육원에 과자며 과일이며 이것 저것 준비하고 가서..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고 뒤돌아 왔습니다..

    부모 없이 커 가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정말 많은 눈물을 흘리고 왔습니다..

    그저!! 유니세프에 매달 입금하고 있는 집사람과의 용돈 5만원이 전부가 아니었구나..

    하는것도 세삼 깊게 깨달았습니다..

    (뒤에서 조심 스럽게 정말 작은 선행의 참맛.. 느껴보니 정말 좋습니다..)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것 저것 좀 추스려 보았습니다..^^

    위 촬영된 제품들은 신품에서 1 ~ 2회 사용품들 입니다..

    우선 위에 거론하신 선배님들께 부탁 드려 봅니다..

    주위에 꼭 필요한 물건인데 선물 하고 싶다 하시는 분이 계시면 주소와

    연락처를 기재하여 쪽지나 문자로 부탁 드려 봅니다..

    기존에 이곳 월척에서 무료 분양 도중 좋지 않은 기억이 있어 제가 선정하는것 보다

    경험 많으신 선배님들께서 추천을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상품 소개를 하겠습니다..

    1) 조끼 : 사이즈 L (신품) 신장 160 ~ 170 전후에 몸무게 65 KG 전후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2) 제비표 우의 : (신품) 신장 160 ~ 180 전후에 몸무게 75 KG 전후면 딱 좋을것 같습니다..

    3) 방한 바지 : 사이즈 34 (1회 착용) 안쪽에 솜으로 채워져 있어 정말 따듯합니다..

    4) 대신 안전 장화 : 사이즈 270 MM (신품 입니다.)

    5) 민물 찌 : 자작 찌 신품 (길이 : 20 CM 전후이며 고리 봉돌 1 ~ 2호 정도 됩니다.) 5EA
    개인적으로 처음 자작찌를 제작한것이기에 정말 애착이 가는놈들 입니다..
    나루예 저부력 찌 : 길이 45 ~ 50 CM (고리 봉돌 1 ~ 2.5호 정도 됩니다.)
    회사 후배에게 선물 받은것입니다.. (3 EA) 외관상 사용 횟수가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이상 5가지 물품 입니다..

    다시 한번 위의 호명 하신 선배님들께 감사의 뜻으로 전하는 것이니 만큼 필요하신 물품이

    있으시면 절대 부담 갖지 마시고 쪽지나 문자 부탁 드립니다..

    아님!! 주위에 꼭 선물 하고자 하신 분들이 있다면 쪽지나 문자 아님 댓글로 추천 부탁 드립니다..

    빚은 갚아야 제 속이 시원합니다.. 부탁 드립니다..

    위의 호명하신 선배님들의 회신이 있기전까지 다른 회원님들께는 정말 죄송 합니다..

    이번주중 호명하신 선배님들의 회신이 없을시 제가 선정하여 무료 분양 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회원님들 하시는 일들 다 잘되시길 기원 드리며.. 또한 무탈 하시길 기원 합니다..

    이상 어린 조사 꼬앙 이었습니다..

    미★★★★ 13-11-14 00:42
    짝짝짝 박수!

    저는 드릴게 다섯글자가 다입니다
    독★★★★ 13-11-14 00:47
    우ㅡ
    박수 무지 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들렸다가 따뜻한 마음 한아름 받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되십시요
    공★★★★ 13-11-14 00:55
    잘려다가 훈훈 마음에 감동받아 더 잠이 잘 올 듯하네용 ㅎ
    박수드립니다
    신★★★★ 13-11-14 00:56
    날씨는 추워지는데...
    꼬앙님 맘은 정말따뜻하네요
    박수로 응원드리고 갑니다~~
    일★★★★ 13-11-14 01:32
    좋은글잘보고갑니다

    혹 가능하다면 방한바지 줄서보아도될까요 추울때낚시하니 거시기쪽이아려옵니다 ㅜ
    꽝★★★★ 13-11-14 01:45
    실례가 안된다면 장화에 부탁드려도 될까요..? 3년차이고 아직 사정상 변변한 낚시장비하나 없어서요...ㅎㅎ 다 탐나지만 장화만 욕심을... ㅎㅎ^^
    저에게 분양이 안되더라도 받으시는분 고맙게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
    또한 많이 배우고 갑니다^^
    검★★★★ 13-11-14 01:53
    박수드립니다 알게모르게 고생하시는님들 많죠 꼬앙님도 이제 슬슬 수고하시겠네요 ㅎㅎ 기회되면 꼬앙님 자작찌에 줄서봅니다 분양해 주시면 잘 써보겠읍니다
    사★★★★ 13-11-14 06:09
    @@마음 따뜻해지는 공간입니다 ^^~
    기립 박수 ㅉㅉㅉㅉㅉ
    영★★★★ 13-11-14 06:46
    먼저 박수보냅니다!
    조끼에 줄서봅니다!
    여★★★★ 13-11-14 07:06
    줗은일하시에 박수 보냅니다^^
    조심스레 바지에 줄서 봅니다
    제★★★★ 13-11-14 07:46
    올만에 오셨네요..

    자주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갖고계신 상처는 금방 묻힐거예요~~!!!!
    여★★★★ 13-11-14 08:26
    박수드립니다 용자시네요~~
    월★★★★ 13-11-14 08:48
    장화랑 우의 탐남ㅋㅋㅋ 박수 무쟈게 드리구요 참좋으신 선배님 들이시죠?ㅎㅎ
    소★★★★ 13-11-14 09:03
    나눔의 아름다움에 마음도 훈훈해 집니다.
    아름다운 세상 님들께서 열어주십니다.
    해★★★★ 13-11-14 09:47
    나도 박수를 보냄니다. 받으시는분들 고맙게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세★★★★ 13-11-14 09:48
    오늘 아침 날씨가 쌀쌀한데 이런 땃땃한
    이야기에 몸과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텔★★★★ 13-11-14 09:48
    나눔에박수드립니다
    낚시할때입을수있는솜바지부탁드려봅니다
    수고하세요
    오★★★★ 13-11-14 09:52
    좋은분들께 분양되길 바랍니다.
    박수많이드리고 갑니다.
    왠지 제가 부끄러워지는것 같습니다.
    캐★★★★ 13-11-14 10:33
    교환무료 어제난에 보면 보리문디님이 장화교환 구하고 싶다 한거
    있음다.
    보★★★★ 13-11-14 10:43
    보리문디 입니다
    어지간한 용품은 다 잇으니
    정말 필요한 분에게 갓음 좋겟네요
    마음만 감사히 받을게요
    즐낚하시길.....^^
    리★★★★ 13-11-14 10:50
    저부력찌가필요합니다 좋은일하심에 박수보냅니다
    노★★★★ 13-11-14 11:17
    꼬앙님의 선행..

    항상 감동입니다...
    불★★★★ 13-11-14 11:39
    박수 보내 드립니다~~~화이팅!!
    황★★★★ 13-11-14 13:15
    이런 멋진 분들이 계시는데? 사회,정치는 개판이니 아~~어찌한댜! 나눔의 맛을 느끼게 하네요?고마움을 전해 봅니다....홧팅!!
    정★★★★ 13-11-14 16:02
    ㅎㅎㅎ잘지내시지요 ㅎㅎ장화 한번 줄서봅니다 ㅎㅎ겨울에 부들 채취하러 물에 들어갈때 쓰면 좋겠네요 ㅎㅎ 이번 이사하면서 장화가 구멍나서 버렸는데 ㅎㅎ당첨 안되도 좋아요 ㅎㅎ꼬앙님 마음이 뿌듯하네요 ㅎㅎ항상 안출하시고요 어복충만하세요 그리고 궁굼한점 있음 언제든지 저녁시간이면 오케이입니다 ㅎㅎ
    간★★★★ 13-11-14 17:33
    꼬앙님 이렇게 어려운일도 하시는군요

    훈훈합니다

    행복하십시요
    아★★★★ 13-11-14 17:35
    선행에 박수를보내고 기회가되면 나루에찌 줄서봅니다
    0★★★★ 13-11-14 20:36
    꼬앙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박수와 응원드립니다
    보육원도 좋아요 사랑의집도 좋고 천사의집도좋지요
    한곳 추천드립니다 성락원
    유아부터 미소년들중 고아원일종이죠 하지만
    대부분적으로 기형아들입니다
    테어나 기형이라고 버려둔 아이들이죠
    그나마 정상적이 애들은 입양도잘가지만 이들은 받아줄곳이 없네요
    후원은 정해지지않습니다 자기가원하는아이 가기가 되는만큼 후원합니다
    한아이당 여러부모도있구요 없는아이들도있죠
    물론 정부에서도 보조가나오지만 현실상 많이 부족하죠
    애들 건강상 병원비도 많이들고 예산은 정해져있고 ㅠㅠ
    제가 해본것중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곳입니다
    님은 꼭 행복할꼬얌 ^^
    청소한답시고 장화 무료분양받은게있는데욤
    물속에서 10분정도있음 양말이 살금살금 젓더라구요 ㅋ
    근데 전 바지에 맘이갑니다 혹여 ...
    판매자 13-11-14 22:58
    우선은 잠정적으로 최종 종료를 해야 할것 같습니다..

    조끼와 방한바지 : 항상 저수지 주위 청소 활동에 정말 열정적이신 "일출" 선배님께..

    장화 : 항상 멋진 자작찌로 우리내 눈을 감동 시켜 주시는 "정직한 찌" 선배님께..

    자작&저부력 찌 : 항상 손수 명작품들을 손수 제작하셔 무료 분양 해주시는 "명품꽝" 선배님께..

    이상 3분께 택배 선불로 보내 드립니다..

    우의는 내년 장마 시즌에 멋지게 다른 제품들과 함께 재 무료 분양 대기 하겠습니다..

    혹!! 추천 되셨는데 부득이 하게 못 보내 드리는 선배님들께는 개인적으로 참고 하여

    어떻게든 구하여 하루 빨리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 합니다..

    그리고 문자 & 댓글로 정말 필요로 하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어린 죄송함을 표 합니다..

    하루 빨리 또 이것 저것 구하여 다시 이곳에서 뵙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들과 좋은 응원의 글들 정말 감사 합니다..

    모든 회원님들 항상 무탈 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 다 잘 되시길 기원 합니다..^^

    이상 어린 조사 꼬앙 이었습니다..
    꽝★★★★ 13-11-14 23:16
    비록 분양은 못받았지만 받으신분들 다 대단하신분들이네요 ㅎㅎ 잘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ㅎ
    0★★★★ 13-11-15 00:00
    먼저 감사합니다 잘사용할것이구요
    왠지 부담이 ㅋㅋ
    정★★★★ 13-11-18 10:29
    ㅎㅎ꼭 필요한 물품이 아니면 무료라도 손들지 말자입니다 이유는 정말 필요한 사람이 받아야 무료분양하신분도 보람이 있으니까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내년에 물가에서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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