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 오바되면 접착부위에 아무래도 무리가 오겠죠
요즘나오는 보트들은 압이높으면 자동으로 바람빠지는게 달려나와요...벨브이름이 생각안납니다.
공기압이 너무낮으면 꿀렁임이 심해서 별로입니다.
보편적으로 2.5정도 많이들 하시는걸로 알고있네요.

게이지도 믿지 못하는 상태라서요.
꿀렁이지 않을 정도만 넣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달라서 아주 빵빵하게 넣는분들 보면 괜시리 걱정되기도 하지만 저의 느낌이 맞다고 할 수 없으니. ㅜㅜ

네 그렇군요.
두분의견 감사합니다.

ㅠ~
알고 가네요

전 발펌프라 정확한 압력은 모릅니다.
그냥 계절에따라 약간의 차이를 둘뿐...
5월부터 9월까지는 햇빛이 강하므로
공기주입량을 좀 적게 하는편입니다.
단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엔 공기가 적으면 링구가 홀더에서 이탈할 수 있으니
좀더 탱탱하게....
특히 pvc는 고무보다 플라스틱성분이 강하므로
열에 의한 팽창력을 흡수하기엔 역부족입니다.
그러므로 아침이되면 공기를 살짝 빼주시는것도 좋습니다.

네 그렇군요
그런데 감에 의해 적당한 압력을 확인하다보니
이게 적정한건지 너무적게 넣은건지 알 길이 없더군요
그래서 조금더 넣다보면 아침이되면 점점더
빵빵해지는듯 하여 저도 보트낚시중 바람을
약간 뺀적도 있습니다

여름에는 조금 적게넣고 겨울에는 빵빵하게 넣습니다
물위에서는 펑크날일이 없는데 밖에 나오면 바람을 야간 빼줍니다
보트 물기 말릴때

보트를 눌러봤을때 보트가 거의 안들어갈정도로 빵빵하게 채우시는분들 계시더군요..여름에 보트 터집니다.햇빛에 장시간 노출된상태에서 낚시할때 보트 손으로 눌러 너무 팽팽하다싶음 압력빼주시는게 맞습니다.요즘나오는보트는 압력이 너무팽창하면 자연적으로 공기가 빠지게끔 되어있더군요.
여름엔 보통2bar겨울엔2.5bar넣습니다.손으로 눌러보면 더 넣어야하나 할 정도지만 낚시시에 전혀 지장없더군요. 발로 밟아 넣는 공기압 사람마다 밟는힘의 차이가 있겠지만 보통사람의 경우 2.5bar를 넘기는 힘들겁니다..그래도 여름철엔 여유를 갖고 넣기바랍니다.

ㅋ~~~
풍선 아시죠?
이것을 불었다가 바람을 빼 보세요
처음 처럼 복원 될까요?

보트도 똑 같다고 보시면 될겁니다

위에 댓글에서 나온것 처럼
항상 적정량의 공기를 주입하기 위해 게이지가 있는거 랍니다

물론 게이지가 초정밀 제품은 아니기에 어느 정도 오차는 나겠지만
그래도 경험상 보면 그리큰 오차가 생기는것도 아닌것 같더군요^^

그리고
여름철에 공기의 팽창을 고려해서 좀 덜 넣고
나머지 계절에는 좀 더 넣어 주면 보트 튜브의 변형 또는 파괴를 예방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