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안과 밖의 온도 차이가 많이 날경우 결로현상으로 물기가 차는 경우가 있습니다
낮과 밤의 온도차이가 특히 많은날 그런경우가 있는데
물이 심하게 고여있을 정도면 빵구도 의심해 봐야하지만 결로현상으로 물이 차는 경우도 있습니다

네.. 지금이 낮과 밤 온도차가 심하니 그런거였군요.
조감독님 감사합니다..

보트낚시 20년 다되갑니다만 결로현상으로 매트리스바닦에 물찬다는것은 있을수 없는 얘기고요. 실빵구가 있거나 물을 조금 엎질럿거나 바람 씨게 부는날 가이드로 물쌀밀고 올라갈때 물이 튀었거나 입니다. 그리고 텐트 안과밖의 기온차로 결로현상은 생깁니다만 보트 텐트는 끝마무리가 보트 바깥쪽으로 다 나가있습니다. 그말은 보트안쪽으로 물이 굴러 떨어지지 않는다는 얘깁니다. 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면 낚시 하시는 분이 더잘알테니 굳이 질문을 안하셨겠지요. 실빵구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협신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처럼 실빵구면 그냥 다녀도 될까요?
아침에 보니 느낌에 그런지 보트 옆이 손가락으로 눌렀을때 처음 바람넣을때 보단 덜 빵빵하긴 하더라구요.
보통 1박 낚시 하는데 실빵구면 그냥 다녀도 되는지궁금합니다.

늘 잔잔하고 아무일없다면 좋겠지요.. 그러나 큰일은 갑자기 찾아옵니다. 시간내셔서 점검하시는것이 한번의 출조보다 백배유익합니다. 참고로 에어통 실빵구는 바람넣고 퐁퐁칠하면 바로 표납니다. 보트바닦 빵구는 물가에서 접기전에 퐁퐁칠해보면 기포올라오는것이 보입니다. 잘아시겠지만 저는 그렇게 찾아수리했습니다.

보트 튜브가 빵구나서는 물이 찰리는 없구요,
보트 바닥에 물이 고이는거는 바닥고무에 작은 구멍이 났을 확률이 높습니다.
후레쉬로 비쳐가며 바닥면 확인해 보세요.

협신님 말씀처럼 현상때문에 빵구났다고 생각하시는분이 많이 있읍니다

일단 메트리스빼고 물기잘딱아주시고 출조해보시고 다음에도 물기가 보이시면
해당보트 업체에 문의하시고 수리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조그만한 틈새가 시간이 지나면 물기가 타고들어가 수리받는부위가 커질수도 있읍니다

협신님 말씀처럼 퐁퐁물 가져가서 철수전 점검해보겠습니다.
홀리피셔님, 파란만장님
보트 업체에 문의해 보겠습니다.

도움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바닥에 아주작은 실빵구같은데 위의 협신님 말씀이 정답입니다
바닥빵구는 현장 물가에서 매트빼고 띄워서 눌러보시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