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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척 시조회 하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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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 / 2004-03-19 06:47 / Hit : 2101 본문+댓글추천 : 0



    신제지 상류의 한적한 곳에 봄은 이미 왔는지 이름 모를 봄꽃이 화사함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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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찔래나무 순 입니다. 흰 꽃이 필 때 대물을 많이들 찾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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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송 04-03-26 18:53
    환경님의 접사 촬영솜씨는 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곤 합니다.
    전수 좀 시켜주실 의향은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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