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만난 봄을 여기 이렇게 흔적을 남겨봅니다. 이름 모르는 나무, 꽃, 곤충을 접하며 봄의 생명력에 신비함을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추억이 가득한 망개나무, 제비꽃, 바위틈의 돌나물... 한 달간 진도 생활을 하면서 작은 세상의 봄을 여기에 멈추었습니다.
환경님! 자연과 환경은 보전이 잘 되어야 하겠지요. 넉넉하게 후손에
물려주려면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 같네요.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과 조행에 안전과 행운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